1학년 8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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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4김경훈

  • 작성자김경훈 이메일
  • 작성일2016-04-03 20:13
  • 조회202
  • 구분 인문

저는 요즘 사회적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대림산업 부회장 주행운전시 운전요구에 대해 말해보겠습니다. 일단 자신의 사회적 위치를 이용하여 사회적 약자에게 함부러 대한는것은 물론 잘못된 일입니다. 하지만 이번 대림산업 부회장 운전요구는 합당하다고 생각합니다. 기사분에게 욕을 하거나 머리를 때리는 등 모욕적인 행동이 용서받을 건 분명 아닙니다. 하지만 뒷자리 승객을 모시는 입장의 기사라면, 그걸 업으로 삼는다면 당연히 지켜야할 내용이 대부분입니다. 물론 과한 부분이 있긴 해도 내용은 완벽한 운전 가이드에 가깝다고 생각이 듭니다. 특히 논란이 많았던 사이드미러를 접으라는게, 고개를 직접 돌려 후방을 확인하는 숄더 첵을 몸에 익숙하게 하기 위한 내용이라면 비난 받을 것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되려 지켜야할 사항이라고 생각합니다. 비상등이나 방향지시등은 문제지만... 쇼퍼 드라이버에게는 당연한 내용들이 많아서 좀 과장된 부분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여기 보신는 것이 쇼퍼 드라이버들이 지켜야 할 사항입니다.(사진을 보여준다) 물론 저걸 지킬 수 있는 사람이 많지 않다는 것하고 2~3일 교육해서 될 일이 아니라는 것도 이해가 되긴한다. 거기에 참을성 부족한 오너가 뒤에 타고 있다면 저런 최악의 결과가 나오는 거겠지요. 
오너 입장에서 화는 나겠지만, 개인에게 욕을 할게 아니라 기사 될 사람을 드라이빙 스쿨에 보내서 교육을 시켰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어찌보면 이런 걸 안하는 '프로 드라이버'들이 느껴야할 부분이 많은 이슈인것같습니다. 그래도 사회적 지위를 악용하는것은 나쁜일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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