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 8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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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6이연우

  • 작성자이연우 이메일
  • 작성일2016-04-03 16:56
  • 조회108
  • 구분 과학

안녕하십니까? 저는 1학년 8반 이연우입니다. 저는 인공지능의 발전에 관하여 발표하도록 하겠습니다. 요즘 인공지능인 알파고와 이세돌의 바둑경기로 인해 인공지능이 큰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이 경기는 인간이 5대0으로 이길 것으로 예상하였지만, 결국 인공지능에게 4대1로 완패함으로써 인간에게 두려움을 주었습니다. 인간이 만든 인공지능에게 인간이 위협당하는 자승자박과 같은 현상이 일어났습니다. 마치 바둑에서의 소탐대실입니다. 인간에게 도움을 주려다가 오히려 인간의 큰 가치를 잃어버린 격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생각들은 인간의 쓸 데 없는 두려움이자 근시안적인 생각이라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인간의 역사를 살펴보면 기계가 처음 나왔을 때도 이러한 반응이었다. 

  “기계들이 우리 노동자들의 일을 대신해버린다. 기계가 많아질수록 노동자들의 일자리는 사라지고 생존은 위협을 받게 된다. 그러니 저 기계들을 부숴버리자! 그래야만 우리 노동자들이 잘살 수 있다.” 러다이트운동(기계파괴운동)을 주도했던 전설적인 인물 영국의 네드 러드가 운집한 노동자들을 향해 외쳤던 말이다. 하지만 그가 보지 못한 게 있었다. 그 기계 덕분에 새롭게 생겨나는 일자리가 있다는 사실을 몰랐다. 기계파괴운동을 이끌었던 러드는 상상도 못 했겠지만, 1980년대 컴퓨터 도입으로 타자기를 다루던 타자수 등 많은 일자리가 사라졌으나 삼성전자만 해도 10만명이 넘는 근로자에게 새로운 일자리를 제공했고, 협력기업들까지 합치면 수십만명의 노동자가 새로운 일자리를 찾았다. 만약 컴퓨터가 일자리를 빼앗아간다며 컴퓨터 파괴운동을 벌였다면, 우리는 지금도 타자기를 두드리며 서류를 작성하고 글을 쓰고 있을지도 모른다.
[기계가 일자리 뺏는다?…역사적 해프닝으로 끝난 기계파괴운동/한국경제/2013.11.22. 인용]

  인공지능이 처음 나오자마자는 많은 구조조정이 일어날 것입니다. 하지만 인공지능은 인간의 생활을 더욱 편리하게 할 것이고 특히 과학 영역에 발전을 이룰 것입니다. 따라서 저는 인공지능의 발전에 찬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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