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1818 신승호비정규직을 철폐해야 한다
저는 주제를 비정규직을 철폐해야 한다라고 정하였습니다. 먼저 비정규직 이란, 일정한 기간의 노무급부를 목적으로 사용자와 근로자가 한시적으로 근로관계를 맺는 모든 비조직화 된 고용형태로 기간제근로, 단시간근로(파트타임), 파견근로 등이 해당됩니다. 쉽게 말해서 정규직의 보조역할을 해주는 것입니다. 하지만 비정규직은 정규직과 비슷한 일을 함에도 불구하고 급여에 차이가 있습니다. 저는 비정규직과 정규직은 차별받으면 안된다고 생각을 하여 비정규직을 철폐해야 한다에 찬성을 합니다.
첫번째, 비정규직은 금융서비스에 가입하기가 어렵습니다. 비정규직의 경우 언제 해고가 될 지 모르는 상황입니다. 섣불리 미래에 돈을 지불한다고 약속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또한 보험, 연금,적금 등을 정기적으로 지불하기가 어렵습니다. 이에 대한 결과로 퇴직 후 삶의 질이나 복지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
두번째, 고용불안에 시달려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고용유지를 위해서는 현재의 성과가 중요하기 때문에, 장기간을 투자해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는 편보다는, 단기간에 작은 성과를 낼 수 있는 편을 선택함으로써, 경제적으로 비효율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직무 전문성이나 노하우가 쌓이는 것을 기대하는 것은 매우 힘듭니다. 이 과정에서 개인적으로 고용불안에 의해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세번째, 비정규직이라고 해 차별을 받고있습니다. 비정규직은 물론 정규직과 다른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비정규직은 정규직을 보조해주는 역할 즉 정규직은 비정규직이 없으면 그 결과물을 내기가 많이 힘들어 집니다. 그러므로 비정규직은 정말로 필요한 존재입니다. 하지만 이 필요한 존재를 계급에 의해 차별을 하는 것은 올바르지 않습니다.
비정규직 문제는 근본적으로 너무 꼬여 있어서 해결하기란 정말 어려운 방법입니다. 하지만 해결하기 쉬운 방법이 딱 하나 있습니다. 바로 비정규직을 폐지하고 정규직화 시키는 것입니다. 물론 비용적으로 부담이 생길 수 있지만 비정규직을 정규직화 시키면 나도 이제 정규직이 되었다 더 열심히 해야겠다 라는 생각을 심어주는 계기가 되어 효율성 등을 높일 수 있습니다. 저는 이번 주제에 대해 금융서비스를 가입하기가 어렵다, 고용불안에 의해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다, 차별을 받는다 이 세가지 이유에 의해 비정규직을 철폐해야 한다에 찬성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