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 8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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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2 박혁준

  • 작성자박혁준 이메일
  • 작성일2016-04-02 23:59
  • 조회124
  • 구분 과학

안녕하십니까 저는 1학년 8반 박혁준입니다. 저는 과학과 관련되어 계속 이야기가 되어져 오는 DNA즉 유전자 복제에 대해 이야기할까 합니다. DNA복제란 원본 DNA를 가지고 새로운 두개의 DNA로 만드는 과정입니다. 유전자 복제의 순서는 DNA의 각 가닥이 따로 풀리면 DNA 중합효소가 상보적으로 결합할 수 있는 여러 뉴클레오타이드 사이에 수소 결합을 만들어 새로운 나선구조를 만듭니다. 여기서 상보적 결합이란 서로 다른 물질이 상호 결합할 때 비특이적으로 결합하지 않고 특이적으로 상대방의 물질과 결합하는 경우를 말합니다. 중합효소 복합체가 인식할 수 있는 특정 부위가 DNA 위에 존재하므로 DNA 복제는 DNA의 특별한 부위들에서 시작합니다. 결합한 DNA 중합효소 복합체는 거품을 만들면서 원래 DNA를 양쪽으로 풀어나가며 새로운 DNA 분자를 합성하고 생겨난 새로운 DNA는 원본이 된 DNA와 결합하여 거품의 안쪽에서 다시 나선구조를 형성하고 복제가 끝난 뒤에는 두개의 DNA 이중나선이 생깁니다.

저는 이런 유전자 복제에 찬성합니다.

첫쨰로 인간이 지금까지 살면서 의학이나 다른 분야에서 함께 노력한 것이 바로 생명연장인데요. 심각한 유전병이나 난치병을 앓고 있는 사람들에게 치료의 길이 열립니다. 많은 불치병 환자들이 지금도 치료법을 찾지 못해 발을 동동 구르고 있습니다. 치료를 위해 장기이식이 필요하지만 제공자를 찾는것도 어려울 뿐더러 제공을 받더라도 거부반응과 합병증으로 어렵게 얻은 기회가 물거품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고통을 받는 환자들에게 부작용 없이 완치할 수 있고 생명을 연장하는 꿈의 치료법이 될 것 입니다.

두번째 불임부부에게 부모와 같은 유전자를 가진 아이를 갖게 해줍니다. 지금도 정자나 난자를 기증을 받아 시험관 아기가 태어나고 있는데 엄밀하게 말해 친부모의 유전자를 그대로 가지고 태어나는 것은 아닙니다. 유전자 복제는 부모의 유전자와 같은 아이를 낳게 해주기 때문에 불임부부들에게 무엇보다 간절한 기술입니다.

마지막으로 유전자 복제로 우수한 품종의 식물과 육류를 개발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우장춘박사의 씨없는 수박과 감자와 토마토가 동시에 열니는 포마토는 좋은 예입니다. 또한 질병에도 강하고 육질도 우수한 가축으로 품종개량하면 인류의 건강과 식량문제해결에도 큰 도움이 될것입니다.

이상 1학년 8반 12번 박혁준입니다. 지금까지 경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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