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1802 권재민'육식의 종말(제리미 리프킨)'은 육식을 중심으로 한 우리의 식생활에 비판을 가한 책으로, 요즘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는 선진국의 육류 소비를 위해 파괴되는 환경과 이로 인해 육류보다 못먹는 굶주리는 제3세계의 인류를 생각하게 되면서 선진국 사람들은 이 육류위주의 식습관이 문제가 되고 제3인류에게 피해가 되는 게 보이면서도 애써 외면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되어 스탭 바이 스탭으로 주변의 어려운 사람들을 대상으로하여 사소한 일부터 도와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음.
'파피용(베르나르 베르베르)'은 인류의 미래를 위해서 노아의 방주를 연상케하는 우주선으로 이상적인 우주선 안의 사회를 건설하여 인류를 유지하려고 하지만 인간의 욕심때문에 평화가 깨져 결국 옛 지구 처럼 정치가 지배하게 됨을 보면서, 상위 부유층들이 그 자리에 만족하지 못하고 최상위 부유층으로 올라가려 하는 것처럼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다는걸 느끼게 되면서도 이 욕심 때문에 이만큼의 인류의 과학 발전이 이루어져 우리가 그속에서 편히 살고 있지 않았나 하는 이중성을 느끼게 되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