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1808 김윤태평행우주(미치오 카쿠)를 읽고 우주의 위대함에 경탄하고 물리와 수학에 대한 열정을 다시 한 번 다짐. 또한 우주에서의 자신의 존재에 대해 생각하며 겸손에 대하여 고뇌함. 한편 수 많은 과학자와 수학자들의 발견과 연구에 감탄하며 자신만의 연구의 포부를 지니게 됨. 양자역학에서의 ‘불가능한 일은 없다’라는 인식을 통해 스스로의 가능성에 대한 믿음을 가지고 자신의 꿈에 한발 더 나아감.
학문의 즐거움(히로나카 헤이스케), 수학으로 생각하다(고지마 히로유키)를 읽고 학문이라는 것에 대한 이해를 새로이 하고 수학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안목을 넓힘. 한편으로는 현재 학생들이 가장 괴로워하는 것이 공부라는 것에 대하여 생각하며 현 교육 시스템에 대한 회의감을 가지고 그에 따른 대안들을 모색함. 또한 진정한 수학교육이란 무엇인가에 대하여 생각하는 계기가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