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1823 이주훈서울,1964년 겨울(김승옥)을 읽고 지독한 개인주의 와 무관심 이 얼마나 무서운지를 알수 있었다 지금 시대가 얼마나 자기 밖에 모르는 삶을 사는 지 알수 있었고 이 책을 읽으면서 조금 슬프기 까지 하였다 이 책을 읽고 나서 나는 남을 도우며 살고 나 만 아는 것이 아닌 다른사람을 위한 직업, 다른사람을 돕고 싶다는 마음을 가지게 되었다
금따는 콩밭(김유정)을 읽고 허망한 꿈을 쫓는 사람들과 그 것을 이용하려는 사람 또 지금 사회의 모습과 거리가 그리 멀지 않다는 느낌을 받았다 내가 지금 가고 있는길을 잘못된 길일까, 또 내가 하고 있는 행동이 남에게 피해는 가지 않는지 다시 한번 생각을 해보게 되었다
너,외롭구나(김형태)을 읽고 대부분의 20대가 하는 고민 그리고 지금 내가 하고 있는 고민에 대한 답을 조금이나마 찾을 수 있었다 책을 읽으면서 하고싶은걸해라 하지만 준비를 철저히 해라 또 돈에 집착하다가는 돈이 떠나간다는 말이 제일 공감 이 되었고 내가 앞으로의 진로 를 선택할때에 완벽하지는 않지만 조금이나마 가치관을 설계해준 카운셀링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