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1810 김정민김중업(정인하), 김수근(이범재), 김석철의 20세기 건축산책(김석철)을 읽으면서 내가 관심들어 있던 건축, 도시 계획에 대한 정의를 심층히 알게됨. 김석철의 20세기 건축산책 중 르 코르뷔지에의 도시 계획을 보며 나만의 도시 계획 지도를 그리게됨.
김중업과 김수근 평전책들을 읽으면서 그분들의 건축,도시 계획철학에 감명을 받고, 나의 목표인 도시 계획가에 대해 더욱이 알게됨.
미쳐야 미친다(정민)은 중학교 은사님이 권하시고 선물해 주신 책으로, 미쳐야 미친다는 박지원, 박제가, 정약용, 허균, 이덕무 등 18세기 조선의 지식인들 분석한 책이면서, 18세기 지식인들의 한 사람의 열정과 광기를 찾아내서 보여주는 책이며, 不狂不及(불광불급:미치지 않으면 미치지 못한다)으로 인해 당대의 최고 지식인이 된 18세기 조선 지식인들에게 감명을 받으며, 노력을 하면서 미치면 결국 하는만큼 최고가 될 수 있다는 걸 깨닫게 됨. 그리고 불광불급을 안한 자신에 대해 부끄러움을 느끼며, 불광불급을 머리속에 새기면서 내신 3등급 안에 들 수 있도록 목표를 설정하게 되는 계기가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