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가족 愛 날 행사 수기 1832최어진사실 나는 그동안 부모님과 그렇게 가까운 사이이기보다는 먼사이였다.
하지만 이번행사를 통해서 좀더 부모님과 가까워지고 그동안 못했던 이야기도 서로의 소통을 통해서 그동안 했던 고민과 여러가지 이야기를 하면서 한걸음 더 가까워질 수 있었다.
고등학교에 들어와서 중학교떄 보다 떨어진 성적때문에 고민하던 찰라에 엄마가 해준말이 좀더 도움이 됬고
내가 가지고있던 입시에 대한 부담과 여러가지 고민들도 처음에는 어려웠지만 털어놓을 수 있게 되었다.
송원고등학교에 입학해서 이런 활동을 할 수 있어서 매우 좋았고 나중에도 이런 활동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또한 지금까지 내가 부모님께 했던 행동들과 그동안 방황했던 나의 자신이 부끄러웠고 앞으로도 좀더 효도하는 삶을 살아야겠다고 다짐하였다.
오랜만에 엄마와 사진도 찍었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그리고 친구들 부모님과도 만나서 친구들도 나와 비슷한 고민을 하고있었다는 것과 다른 부모님들꼐서 나에게 해준 덕담도 굉장한 힘이 되었다.
한마디로 좋은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