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지균이의체험보고서올래 나는 우리반이랑 광주에 있는 무각사로 가야했지만 학교대표로 나가는 교육감배 축구대회를 하기 위해 가야했다. 나는 너무 떨려서 아침 7시부터 일어나서 준비를 한다음에 엄마 차를 타고 송원대로 향하였다. 긴장되고 떨리는 마음으로 우리 경기를 앞두고 풍암고와 대동고의경기를 지켜보았다. 그 경기 다음에 우리 송원대 동성이 경기를 했다. 나는 전반 20분쯤에 오른쪽 수비로 들어갔다. 경기초반에는 우리가 상대를 압도해서 우리 체육선생님께서도 "그냥 이기겠네."라고 말하셨다고 한다. 하지만 전반 중반에 골키퍼 형의 실책으로 한 골을 먹혀버리구 전반전이 1대0으로 끝났다. 형들은 아직 끝난게 아니고 1점차밖에 나지 않으니 열심히 하자고 다짐하면서 후반전에 들어갔지만 아쉽게도 경기는 3대0으로 끝났다. 자습시간 1시간씩 빼면서 열심히 연습도 했었던터라 결과가 많이 아쉬웠다. 하지만 아직 2경기가 남았으니 더 열심히 하자는 각오를 다지며 끝나고 짜장면도 시켜먹고 족구랑 풋살도 하면서 재밌게 놀다가 집으로 돌아왔다.
첫 번째 사진은 경기를 시작하기 전에 몸을 풀다가 6반의 현호와 찍은 사진이다.
두 번째 사진은 경기를 시작하기 전에 승균이형이랑 찍은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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