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1810박준후이번에 7,8반이 같이 '가족 愛 날' 행사를 하러 무각사로 가게되었다.
아빠랑 같이 왔는데 이 글을 쓰다보니 같이 찍은 사진이 하나도 없는걸 보고 후회하게 되었다.
9시에 모두 모여서 10까지 산책도 하고 이야기도 하면서 돌아다니다가 한 곳에 모여서 같이 놀았다.
<왼쪽부터 정섭이,건우,석준이,근영이,세윤이,시현이,나,형석이,건하>
첫 번째 사진은 무각사 산책로를 걷다가 발견한 오월루에서 같이 모여서 쉬고있는 사진이다.
여기서 경치를 둘러보니 아주 잘 보였고 공기도 맑아서 좋았다.
<왼쪽부터 세윤이,정섭이,창민이,근영이,건우,나,준후,시현이,석준이,동진이,관혁이,건하,산이 그리고 부모님들>
두 번째 사진은 산책로 중간에서 부모님들과 함께 찍은 사진이다.
애들이 다 키가 커서 불편해서 마음속으로 키 작으면 손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일정이 끝난후에는 몇몇 애들이 노래를 부르고 마지막에는 선생님이 불렀는데 잘 부르셔서 놀랐다.
학교 밖에서 반이 모인것은 sot이후로 처음이었는데, 반 애들끼리 모여서 놀아서 무척 재미있었고, 다음주에 하게 될 반 단합이 매우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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