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 7반
  • 교육마당 > 학급공부방
  • 1학년 7반

제목

1723 오은준

  • 작성자오은준 이메일
  • 작성일2016-04-03 20:05
  • 조회212
  • 구분 사회

주제:기업은 이익 창출을 우선적으로 해야한다.
기업은 이익창출만을 우선적인 목표로 두어서는 안된다.
요즘사회적으로 이익창출만을 고려함으로써 일어나는 문제들이 너무많다.
그예로, 이익만을 위해 정규직이 아닌 비정규직만을 고용함으로써 생긴 청년 실업문제,
자신의 개인적인 이익을 위해 백화점의 기둥을 갈아,매장공간을 확보하고, 에스컬레이터를 설치하여, 끔찍한 사고로 이어진 삼풍 백화점을 예로 들수있다. 이로인해 생긴 사망자502명 부상자937명 실종자 6명 이란 인명피해는 너무나 큰 사회문제의 대표적인 예로 적용되었다. 앞에서 말했듯이 기업이라고 해서 모두가 다 기부하고 후원해야한다는 의미는 결코 아니다. 그러나, 갈수록 사회적약자가 증가하고 고령화사회로 들어선 사회 속에서 기업의 의미를 되새겨 보아야할 필요가있다.
"노블레스 오블리주"라는 말이 있다. 이는 고귀한 신분, 즉 높은 신분일수록 도덕적 의무와 책임감을 지녀야함을 말한다.다시말해, 지배층의 도덕적 의무를 뜻하는 말로써,  사회적으로 지위를 가진 사람들은 그들의 지위만큼 사회에 대한 의무를 다해야 한다는 의미를 가지는데, 특권에는 반드시 책임이 따르고 고귀한 신분일수록 의무에 충실해야함을 의미한다.
이는 귀족사회를 지키려는 일종의 방책이라고 볼수도 있겠지만, 도덕적의무를 다하려는 사회지도층의 솔선수범한 자세는 국민정신을 결집시키는 원동력이 되기도한다.즉,노블레스 오블리주 정신을 기업이 실천한다면, 이익만을 창출했던 기업들보다도 더 큰 이익을 창출해낼수있음을 알려준다. 예로써 역사적으로 유명한 간송 전형필이있다. 그는 그의 재산으로 나라를 위해 우리나라의 빼앗겻던 문화재들을 모두 찾아왔고, 그로인해 지금까지도 우리나라의 소중한 유물들을 지켜낼수있었다. 또한 요즘 청소년들뿐만 아니라 성인들까지도 자주이용하는 SNS인 페이스북의 창시자 마크 주커버그를 예로들수있다.
그는 그가 페이스북운영으로 인해 창출해냈던 모든 이익의 99퍼센트를 자신의 딸 맥스와 다음세대의 모든이들이 평등하고 행복한 삶을 살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자선단체에 힘쓰겠다고 약속했다. 이를 위해 보유한 페이스북 지분99%는 현재 우리나라돈으로 약 52조원이다. 이처럼 사회적 약자를 위한 배려와 모든세대의 평등과 행복을 도모하며, 모두가 함께 힘을 모아 함께 성장해나가는 기업정신을 가져 기업의 이익창출만이 목표가 아닌, 시대의 흐름에 뒤따라갈수있는 기업들이 되어야한다.


  • 연번

    제목

    파일

    작성자

    작성일

    조회

맨처음이전 5페이지12345다음 5페이지마지막

바로가기 호출버튼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