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1713 박준오저는 동물실험에 대해 반대합니다. 동물실험이 많은 비판을 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진행되고있는 이유로 동물실험을 통해 많은 생명을살릴수있다, 아직 동물실험을 대체 할수있는 대안이없다, 요즘 동물실험은 예전에 비해 더나은 대우를 받고있다.를꼽을수있는데. 이또한 말이 안되는 인간들의 이익만을 중시하는 이기적인 생각이라고 봅니다.
우선 인간과 동물이 공유하는 질병은 인간이 가질수있는 질병의 1.16%에 불과합니다. 고작 이정도의 질병을 알아내기위해,단지 인간이 동물보다 중요하기 때문에 많은 동물들을 희생시키는것은 말이안됩니다.
또,동물실험을 대체할만한 인공장기,조직등이 개발되었습니다. 이것들이 동물실험에비해 부정확하다고하나, 부작용이 생길수 는것은 동물실험도 마찬가지입니다. 예를들어, 동물실험에선 무사히 통과한약을 임산부가 먹었을때 기형아를 낳게된 탈리도 마이드 사건이 있습니다. 이처럼 동물실험또한 정확한것은 아닙니다.
마지막으로 동물도 하나의 생명체 입니다.생명은 살아가기위해 태어났으며 이세상에 쓸모없는 생명이란 없습니다. 우리는 그들을 존중해야 하며 배려해야 하고, 같은 생명으로써 예의를 지켜야 합니다. 인간들을 살리기 위해 동물들을 죽이는 것은 생명을 살리기 위해 다른 생명을 죽인다는 것과 같은 문제입니다. 인간의 이기적인 마음만으로 동물들을 학대할 수는 없습니다.
비록 3R 규정을통해 동물들이 기존의 실험방식이 아닌 더 나은 대우를 받고있다고는 하나
실험동물윤리위원회 정도만 가지고 3R제도가 잘 지켜진다고 보기는 어려울뿐더러, 위법 시 법적 처벌 근거 또한 너무 미약합니다. 위원회를 만들지 않은 경우 50만원의 과태료를 내는 것 외에는 별 다른 법적 제재 조치가 없습니다. 그러니 3R제도도 새로 개정된 실험동물법도 강제성이 없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아직도 여러곳에서 3R 제도를 무시한채로 동물들을 반인륜적으로 대하며 실험을 진행하고 있는곳이 있을것입니다.
이처럼 동물실험을 하지않아도될, 하지말아야할 이유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단지 동물실험이 더 싸고 간편하단 이유만으로 무고한 동물들을 희생시키면서까지 인간들의 이익을 추구하는 것은 잘못되었으므로 동물실험은 더이상 진행되서는 안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