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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박도훈초등학교 교사는 로봇으로 대체 가능한가?과연 초등학교 교사는 로봇으로 대체가 가능한가?
<1612박도훈>
지금 현재 알파고의 출현으로 로봇(인공지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것으로 로봇 대체가 가능한 직업들은 소멸 된다는 주장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저는 저 장래희망인 ‘초등학교 교사는 로봇으로 대체가 가능한가?’의 주제로 찬반의견을 적기로 했습니다.
반대 의견은
첫 번째 초등학교는 공부도 중요하지만 학생이 올바른 길로 가도록 지도해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로봇은 정서, 감정을 나타낼 수가 없습니다. 즉 학생에게 인성적인 부분에서 큰 가르침을 줄 수 없다는 점입니다. 초등학교에서 올바른 길을 못가는 학생들은 질이 나쁜 학생들과 지낼 확률이 높아질 수밖에 없을 것이고, 결국 인성 교육면에서는 <성공>하기 어렵다는 계산이 나옵니다. 초등학교 교사는 공부 가르침도 중요하지만 인성적인 부분에서도 가르침이 중요합니다.
두 번째, 건강이 중요합니다. 우리가 갖고 있는 핸드폰 전자파는 건강에 매우 해롭습니다. 하지만 로봇은 아직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 로봇도 전자파가 있을 것입니다. 즉 학생에게 전자파가 전해줄 수밖에 없을 것이고, 전자파는 뇌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칩니다.
세 번째, 그 로봇은 자신에게 입력된 정보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말하는 톤이 같습니다. 선생님들이 말투를 다양하게 하고 수업의 분위기를 좋게 할 수 있는 반면에 로봇은 비슷한 말투와 어조로서 수업의 분위기를 좋게 향상하는 데에는 도움을 주지 못할 것입니다. 또한 학생들도 그것을 배워 말이 단조로워지고 딱딱해질 수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초등학생 때 바로 잡아주지 않는다면 그 학생은 중학생이후에 힘들어질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네 번째, 동방예의지국인 우리들의 예절을 잘 습득하지 못할 것입니다.
학생은 선생님을 보면서 인사하는 습관을 유치원~초등학생시절부터 배웁니다. 하지만 로봇은 교사로 생각하기엔 이질감이 들 수밖에 없고, 결국 학생들은 인사하는 습관이 줄어들 것이고, 예의는 바닥의 끝을 보일 것 입니다. 또 세 살 버릇이 여든 까지 간다고 하지 않습니까? 이처럼 로봇으로 교육받은 학생은 커서도 인사하는 수가 사람교사에게 교육받은 학생에 비해서는 적을 것입니다
지금까지 ‘초등학교 교사는 로봇으로 대체 가능한가?’에 대해 반대의견을 모아 보았습니다. 물론 저는 장래희망이 초등학교 교사인 만큼 반대이지만, 찬성의 의견도 국가적으로 보면 분명히 메리트가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반대의견이 좀 더 메리트가 있지 않나 생각을 해봅니다.
저의소견을 말하자면 찬성의 1번의 반박은 사람의 경험에 의한 내공을 통해 각 학생마다 팁을 주고 맞춰 줄 수도 있어 효과적입니다. 2,3번은 로봇의 계발비, 유지비등 여러 가지의 비용이 드므로 꼭 선불만이 아니라 여러비용이 더 빠져나갑니다. 또 선불비로만 아니라 더 적게 나간다는 근거는 불확실합니다. 이상으로 ‘초등학교 교사는 로봇으로 대체 가능한가?’의 주제에 찬반 의견을 모아 봤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