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1617 박민수6월 7일 가족애행사로 우리 반은 풍암 저수지로 떠났다. 점점 여름이 다가와서 그런지 날씨도 매우 더웠다. 나는 가족과 함께 간다는 것이 신선한 주제라고 생각했다. 가족과 여행을 떠난 지도 꽤 오래되었기 떄문에 친구들과 가는 여행과는 다른 기분이었다. 9시부터 저수지를 돌기 시작해 11시 까지 한 이 행사는 뜻깊었다. 이번 행사에 아버지와 함께 갔다. 나는 중학교 때부터 고등학교 입학까지 아버지와 1시간 이상 같이 보낸 적이 드믈었다. 그래서 아버지와 많은 이야기를 할 수 있어서 전보다 더 가까워 진 것같아 좋았다. 친구들과 부모님들과 함께 걸으며 이야기도 많이 하고 저수지에 있는 운동 기구나 풍경 등을 보며 좋은 시간을 보내었다. 사진도 찍고 친구들과 부모님과 조금 더 가까워진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이런 행사가 많이 열렸으면 좋겠고 이후 열린다면 기쁜 마음으로 적극적으로 참여 할 것이다.
첫 번째 사진은 우리 조원과 내 아버지와 조원 어머님과 함께 저수지 입구에서 찍은 사진이고 두 번째 사진은 우리 반 아이들과 함께 인간 피라미드를 만든 사진이다. 서로서로 협동해서 잘 만든것 같아 뿌듯했다. 세 번째는 우리 조원들과 흔들의자에 앉아 함께 찍은 사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