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1621 박현범나는 이번 가족의날 행사로 아빠와 함께 풍암저수지로 갔다.
같은 조원으로 지민이와 동엽이 그리고 동엽이네 아버지와 동생이 같이 움직였다.
풍암저수지에서 2시간동안 평소에 대화 할시간이 없엇던 아빠와도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같이 움직인 친구들과도 이야기를 나누었다.
꽤나 즐거운 두시간이 되엇고 앞으로도 가족 행사가 계속 있엇으면 한다.
첫번째 사진은(왼쪽부터 지민, 나, 아빠, 동엽, 동엽이 아버지, 동엽이 동생)우리조 모두가 모여서 찍은 사진이다.
오랜만에 아빠와 찍은 사진인데 확실히 나는 아빠와 (상당히) 닮앗다.
두번째 사진은(왼쪽부터 지민 동엽 나) 제목은 도도도
나는 동엽이와 키가 거의 똑같다는 사실을 인정하기 힘들었지만
키가 큰 지민이가 우리를 위해 아래로 내려가 주었다.
되게 씁쓸한 사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