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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0 김은호

  • 작성자김은호 이메일
  • 작성일2014-06-08 22:12
  • 조회173
  • 구분 인문

1610 김은호

제목 : 부모님과함께한 '가족애날' 행사


6월 7일 토요일 우리반 친구들과 친구들 부모님들이 함께한 '가족애날' 행사를 갖게 되었다
우리 부모님께서는 매일 이침일찍 나가시고 밤늦게 들어오셔서 힘들텐데 참여해주셔서 기뻤다.
우리조는 나 민세 세빈 관희 관우로 모두 참여하게 되었다.
우리 가족에서는 나 어머니 그리고 우리집강아지 옹이가 참여했다.
막 저수지 주차장으로 들어오니 우리반 아이들과 5반 아이들 그리고 부모님들과 선생님이 계셨다.
출석체크를하고 조원들과함께 저수지로 향했다.

첫번째 사진은 저수지에 막 도착해서 서로 인사도 할겸 전망이 좋은곳에서 시진을찍었다.
친구들 부모님과도 인사를하고 부모님들끼리도 인사를 나누셨다.

두번째 사진은 모두 한 블록 위에 서서 사진을 찍기위해 시도를하였으나 실패했다.
넘어지고 웃고 재미있는 추억이 된 것 같다.
부모님들께서도 웃으시고 우리의 사진을 찍어주셨다.
나는 찍은 사진을 다시 한번 보면서 다음번에 다시 기회가 되었을때는 꼭 성공하자고 마음을먹었고, 평범한 사진보다는 서로 부딪히며 재미있게 찍은 사진이 더 기억에 많이남는 것을 알았다.

세번째 사진은 다른 친구들이 인간 피라미드를 만드는것을 보고 우리도 따라해보려고 하였다 그런데 서로 키와 체중이 많이 달라 피라미드를 만드는데 어려움이있어서 민세의 어깨위에 체중이 적게나가는 나와 관우가 앉았다.
올라타는데 힘이들었지만 옆에서 관희와 세빈이가 도와주어서 순조로웠다.
부모님들은 민세가 힘이 쌔다고 칭찬을 하셨고 이 포즈로 사진도 많이 찍었다.

우리조는 그냥 찍는것보다는 재미있는 포즈를 많이 취하고 사진을 찍어서 더욱 기억에 많이 남는 것 같다.
중학교때에는 부모님과 저수지도 많이 돌고 이야기를 나눌 시간도 많았지만 고등학교 오니 그럴 시간이 적다는 것을 다시한번 느꼈다.
그리고 강아지 옹이랑도 많이 못놀아 주었는데, 신나게 뛰어다니는 것을 보고 더욱 신경써주어야 겠다고 다짐했다.
부모님들 없이 우리끼리만 왔다면 기본 매너들도 잘 안지키고 쓰레기도 마구 버렸을 것 같다고 생각했지만 부모님들과 함께여서 이번 행사를 잘 마무리할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항상 우리를 위해 고생하시는 부모님들을 생각하며 더욱 감사하다는 생각을 가져야겠고, 평소에 가족괴 함께있는 시간이 적어서 또 이런 행사를 하였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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