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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3 김관우

  • 작성자김관우 이메일
  • 작성일2014-06-08 13:25
  • 조회167
  • 구분 인문

1603 김관우

오늘 가족愛날 행사가 있었다. 토요일날 쉬지못하고 체험학습을 가게되어 기분이 별로 좋지 않았지만 빨리끝난다는 이유하나만으로 불만이 줄어든거같다. 장소는 풍암호수공원이였다. 도착하니 부담임선생님이 계셨고 친구들도 많이 도착해있었다. 아침인데 날이 더워 목이 말랐는데 담임선생님께서 물을 가져오셨고 물을 받고 출석을 확인한 후 민세, 세빈, 은호부모님과 산책을 하였다. 주말마다 산책을 하였지만 친구들과 나온 산책은 처음이여서 그런지 색다른 기분이었다. 친구들과 장난을 치며 한바퀴를 돌고나니 두시간이 훌쩍 지나가 있었다. 행사를 할 때 사진을 찍어서 그걸 올리고 글을 작성해야 한다는게 부담되었고 사진찍는것을 좋아하지 않는데 점수때문에 찍어야한다는게 마음에 들지 않았다. 하지만 친구들과의 추억이 생기고 사진으로 추억이 남겨져서 좋았던거 같다. 그리고 친구들과 여러곳을 돌아다녀 그동안 잘 모르던 장소도 알게되었다.


첫번째사진은 결이가 나의 백현부채를 뺏으려고 내손을 잡는 장면이다.
포토북을 사면서 특전으로 받은 부채로 개인적으로 소중하게 생각하는 부채인데 결국 결이에게 뺏기고 말았다.
결이는 나의 부채를 뺏은후 진디밭에 던졌고 나의 부채에 흠집이 났다,,,

두번째사진은 호수공원을 절반정도 돌다 잔디밭에서 찍은 사진이다.
세빈 은호 민세 관우 관희순이고 나와 은호가 민세 허벅지에 올라가 사진을 찍었다.
미끄러워서 올라가기 힘들었지만 관희가 잡아주어 나름 수월하게 올라간거 같다.

마지막사진은 호수공원에서 처음찍은사진으로 친구 부모님을 처음 봐서 많이 어색했었다.
은호, 은호어머니, 세빈어머니, 민세, 관희, 관우, 세빈, 민세 어머님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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