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1615 박경준6/7일 토요일 사랑愛날 기념으로 친구들 가족들과 함께 풍암저수지로 산책을갔다. 반 내에서 조를편성하여 함께 다니게 되었다.우리조는 나 동렬 상원 동철 완석이다. 우리 조가 반에서 재밌고 밝은 애들이라 그런지 사진을 수월히 몇장찍고서 자연감상에 몰입할수 있었다. 처음 사진은 잔디에서 다른조 친구들과 함께 인간 피라미드를 쌓아 힘들지만 재밌었던 사진이고, 두번째 사진은 서로의 신발끈을 묶어주는 재미있는 사진이다. 내 신발은 끈이없다보니 동철이가 쩔쩔매고있다 ㅋㅋㅋ
모두 재미있는 시간을 마치고 헤어진뒤 나는 가족들과 함께 한바퀴 더 돌며 이야기를 했다. 동생들은 저수지에서 헤엄치는 오리가족들을 보며 신기했는지 오리야! 오리야 ! 하고 외쳐댔다. 이번 사랑愛날을 통해 친구들과 더욱 돈독해지게 되었고 가족들과 그동안 못했던 이야기들도 많이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