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1412박소윤저는 1학년4반 박소윤 입니다. 승무원 키제한에 대한 의견을 내볼까합니다. 보통 항공과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승무원이 키가 보통 165cm 이상은 되어야 지원 자격의 주어진다고 합니다.그래서 저는 승무원 할 때 키 제한이 없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무거운 짐을 올리기 위해서 승무원이 키가 커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그것 때문에 승무원이 키가 커야 된다고 하면 말이 되지 않는 말입니다. 그 무거운 짐은 손님이 올리지 않습니까? 오버헤드빈이 닿을 정도라면 그렇게까지 키가 클 이유는 없습니다. 오버헤드빈이랑 비행기에 탑승한 손님들이 짐을 넣어두는 공간을 말하는 것입니다. 오버헤드빈에 짐을 넣은 손님이 대신문을 닫아준다면 그렇게 까지 키가 커야 될 이유가 없습니다. 승무원이 짐을 넣어주는 사람은 아닙니다. 비행기 안에서 손님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직업입니다. 때론 손님들의 불편한 점을 들어주고 손님들이 원하는 것을 제공하는 것인데 키가 최소 165cm이상은 돼야 된다고 우리나라 항공사가 말하고 있을까요.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키가 무슨 상관이 있나요? 키보단 비행기 안에서 어느 정도 있을수 있는 체력인지 어느정도로 고객님들 마주하며 이야기 하고 고객님의 불편함을 해소 할 수 있는지가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유일하게 승무원 할 때 키 제한이 있는 나라는 우리나라 밖에 없습니다. 어느 외국을 보아도 인성으로 평가하지 키로 승무원을 평가하는 나라는 단 한나라도 없습니다. 대한민국이 아닌 다른 해외를 보면 승무원들이 키가 크고 마른체형이 별로 없습니다. 키가 작은 사람도 있고 뚱뚱한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덩치가 조금 있는 사람은 찾아봐야 별로 정말 극소수의 사람들 입니다. 승무원은 남녀노소 여러 손님과 어울려 감동을 제공하는 보람 있는 일입니다. 면접 볼 때 키가 아닌 첫인상으로 좋은 인상을 남겨주고 강력한 체력만 있으면 된다고 생각하면됩니다. 키보단 그사람의 인성이 어느정도인지 먼저 알아 보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의 인성이 자기 자신의 품위를 만드는것 이니깐요. 뭐든지 사람은 첫인상이 중요 합니다. 사회생활을 할 때에도 그 사람의 행동이 바르고 예의가 좋으면 눈길이 가기 마련이죠. 마찬가지로 승무원도 키보다는 인성, 강인한 체력이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키가 크더라도 인성이 바르지 않는다면 아무 소용없는 것입니다. 키 보다는 그사람이 어떻게 행동하는지가 우선입니다. 오버헤드빈 때문에 키가 커야된다고요? 그럼 해외에 있는 스튜어디스들은 어떻게 키도 작고 뚱뚱한 체형인데 어떻게 그 오버헤드빈을 여닫을수 있을까요? 정말 왜 한국에서는 승무원이 키제한이 있어야 할까요? 그렇게 까지 키제한을 두어야 될까요? 키가 승무원을 말하는것이 아닙니다. 승무원은 키를 의미하는 직업은 아니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