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 4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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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7김유리

  • 작성자김유리 이메일
  • 작성일2016-04-03 19:29
  • 조회215
  • 구분 사회

안녕하세요. 저는 1학년 4반 7번 김유리입니다. 저는 아동체벌에 관하여 발표하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은 체벌의 뜻을 알고계십니까? 간단히 말씀드리자면 체벌은 일정한 교육목적으로 학교나 가정에서 아동에게 가하는, 육체적 고통을 수반한 것입니다. 하지만 요즘 부모들은 아이들의 품성을 제대로 잡아야 한다는 의미로 훈육한다 하지만 점점 더 심해져 체벌, 확대까지 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러한 아동체벌에 대해서 일부에서는 아이들은 훈육을 통해 가르쳐야 한다, 다 아이들을 위해 체벌하는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의 사례를 들자면 한 피해아동이 숙제를 하지 않고 놀았다는 이유로 아이를 때립니다. 여기까지는 그냥 평범한 가정의 모습을 볼 수 있지만, 나중에는 야구 방망이등 때리면 안 될 것으로 하여 아이에게 상처를 주었습니다. 과연 이것이 아동훈육에 맞는 것일까요? 저는 이것은 아동훈육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저는 이러한 이유에 아동체벌에 대해서 반대합니다. 일부는 아이들을 훈육을 통해서 가르쳐야 한다고 말하지만 점점 이러한 일이 반복되다 보면 체벌은 일상화 되는 수준에까지 이르게 됩니다. 여기에 습관처럼 부모 본인의 개인적 스트레스 감정이 개입되면 돌이킬 수 없는 상황이 되는 것입니다. 부모들은 체벌을 통한 아이들의 행동교정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그로써 아이는 폭력에 둔감해지거나 오히려 공포심을 갖게 되는 등 부작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나이가 어릴수록 본능적으로 체벌에 대한 공포심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자신의 행동에 대한 문제점을 파악하지 못한 상태에서 외부체벌이 들어오게 된다면 더 큰 충격을 받을 수 있습니다. 여기에 더 큰 문제는 아이의 자존감은 물론 부모에 대한 신뢰감까지도 떨어질 수 있다는 점입니다. 또한 부모에게 자주 체벌을 당할수록 아이는 체벌을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이게 되어 어렸을 때의 기억이 커서 부모의 행동을 그대로 모방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아이들은 체벌을 통해 수치심을 갖게 됩니다. 매를 맞기 싫으니 당장은 말을 듣지만 내적으로는 존엄성을 침해당합니다. 이 경우의 아이들은 긍정적인 동기를 만들기 어렵게 됩니다. 이렇게 많은 부모들은 아이들에게 훈육을 한다하지만 자신들이 정말 맞는 훈육방법을 하고 있는지 다시 판단을 하여 더 이상의 상처받은 아이들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으로 아동체벌의 필요성에 대해 발표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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