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1401 곽하영'위대한 유산(찰스 디킨스)'와 '제인 에어(샬롯 브론테)'를 영어 원서로 읽으면서 언어적 소양을 기르고 우리나라와 사뭇 다른 문학적 표현들과 시대적 문화를 알게 되면서 두 나라를 충분히 이해하는 능력을 키우게 됨.
'톰 아저씨의 오두막(해리엇 비처 스토)'과 '미국학교에서 가르치는 미국역사(조성일)'을 읽고 19세기의 미국이라는 나라의 시대적 상황을 보며 노예제의 유무에 대해 더 깊게 생각해 볼수 있는 기회가 됨. 또, 이것을 읽고 학교 본수업시간에 발표함으로서 현재는 노예제라는 이름은 쓰고 있지는 않지만 열정페이, 성매매 등 노예제와 다름 없는 현대판 노예제들에 대해 비판적으로 바라볼수 있게 되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