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1407 김해인평소 의학 분야에 관심이 많아 그에 관련된 기초적인 상식을 얻고자 ‘하리하라의 청소년을 위한 의학 이야기(이은희)’를 읽게 됨. 이 책은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들이 어떤 연구과정을 통해 질병의 근원을 찾아냈는지에 대해 이해하기 쉽게 저술한 과학교양서로, 지금의 인류를 존재하게 한 그들의 업적이 얼마나 위대한 것이었는지를 새삼 깨닫게 됨. 당시 불치병으로 여겨지던 질병들을 새로운 치료법으로 이겨내는 모습을 통해 현재의 불치병 또한 언젠가는 뛰어 넘을 벽이라는 것을 느끼며, 아직 발견되지 않은 치료법에 대해 후일, 의학 관련 학과에 진학해 탐구해 보고픈 포부를 느낌.
또한 미래를 위한 자기계발을 위해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스펜서 존슨)’를 읽고, 흥미를 느껴, 그가 저술한 ‘선택(스펜서 존슨)’, ‘선물(스펜서 존슨)’ 등의 자기계발서를 찾아 읽고 삶의 지침으로 삼아 매순간 보다 좋은 선택을 하기위해 노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