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1422 이지원'NGO를 알면 세상이 보인다(박상필)'은 시대가 바뀌면서 NGO의 활동범위가 커지고 적극화 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책으로, NGO의 기능들 견제, 복지, 대변, 조정, 교육, 대안 등을 내세우며 긍정적인 영향을 나타냄. 평소에 인문 사회계열의 책을 자주 읽곤 함. 장래희망이 기자라서 언론이 조금 관련되어 있기도 하고 정치체제나 작금의 사회에 대해 관심이 많음. 이 책 또한 그런 점을 고려해 읽게 되었음. 이 책을 통해 NGO를 더 이상 간과하지 않고 중요한 하나의 큰 기구, 단체로 봄으로써 활동하는 사람들이나 그 단체를 지원하는 사람들에게 감사함과 매 시간 몇몇 사람들을 위해 노력한다는 것을 크게 느끼고 대학의 신문방송학과에서 이러한 조직들을 전문지식을 통해 더욱 더 알고 싶은 마음을 지니게 됨.
'철학, 삶을 묻다(한국철학사상연구회)', '불편해도 괜찮아(김두식)'를 읽고, 진정한 인권 사회를 생각하며 각국의 지도자들이 지금보다 더 많은 노력을 했으면 하는 것을 다시 한번 바랐고 각각의 철학을 가진 인격체가 살아가는 세상 속에서 존재하는 한, 종교는 필히 존재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을 다시 염두에 두는 계기가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