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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7박채연

  • 작성자박채연 이메일
  • 작성일2014-06-08 19:11
  • 조회136
  • 구분 인문

1417박채연

6월 7일 
고등학생이 되고 난 후 친구들과 놀러를 간다거나 가족과 함께할 시간이 많이 없어 아쉬워하고 있던 찰나 이런 기회가 주어져서 뜻깊었다. 엄마와 함께 박물관을 둘러보며 그 동안 못 나눴던 진중한 얘기들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이 주워져서 마음속에 있는 응어리가 풀리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어쩌면 짧을 수 있는 2시간이라는 시간이 나에게는 또 한번의 추억거리로 다가온 듯 싶다. 솔직히 이날 카메라를 가지고 갔었어야 하는데, 바쁘게 나오느라 핸드폰으로 겨우겨우 찍는 바람에 배경까지 나오는 사진은 아쉽게 찍지 못하였다. 하지만, 다른 부모님의 카메라 덕분에 단체사진은 남길 수 있어서 다행이다.
또한 광주 국립박물관에는 역사시간에 배운 유물들이나 기록들이 보관되어 있어서 학습의 장이 된 것도 같다. 배운 것들을 상기시키면서 엄마께 설명드렸다. 비록 역사선생님만큼은 아니지만... 

<첫 번째 사진>
배경까지 찍지 못하여 매우 아쉽다. 우리들 딴에는 우정을 나타낸다고는 하였지만, 그렇게 보였을 지는 모르겠다.
배경까지 나온 사진이었어야 하는데... 
(왼쪽부터 진솔,채연,서현)

<두 번째 사진>
아마 이 사진 대부분 올렸을 것 같긴 하지만, 이것만큼 값진 사진도 없을 듯 하여 올리게 되었다.
담임선생님부터 학부모님들 우리들 이렇게 모여서 사진을 찍었다. 그렇지만, 몇몇 사진에 나오지 못한 친구들이 있어서 아쉽긴 하다. 나도 우리엄마를 잘 챙기지 못한 탓에 엄마도 사진에서 제외되었다...ㅜㅜ

이번 행사를 계기로 친구들과 추억을 또 한번 만들게 되어 매우 좋은 것 같다.
솔직히 대한민국 고등학생들에게 이런 기회가 흔치않은게 사실이기 때문에 더욱 값진 시간이었던 것 같다
또 한번 기회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다시한번 주어진다면 그때는 선크림도 바르고 카메라도 꼭 챙겨서 사진을 많이 남길 것이다.
선생님 다시한번 가게되면 꼭 그때는 사진 같이 찍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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