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1435최예린제목:많을 것을 느낄 수 있었던 가족愛 날 행사
1435최예린
이번주 토요일인 6/7일은 가족愛 날 행사가 있어 우리반이 광주국립박물관에 모였다.
우리 부모님께서 바쁘셔서 혼자 버스를 타고 가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담임선생님께서
태워주시겠다고 하셔서 선생님 차를 타고 오게되었다.선생님께서도 가족과 함께 오셔서
귀찮으셨을텐데 나까지 태워다주셔서 정말 감사했다.
첫번째 사진은 모든 행사가 다 끝나고 집에가기 전 우리반 친구들과 부모님들,그리고 우리
담임선생님과 함꼐 찍은 사진으로 화합을 나타내고자 선택한 사진이다.덥고 많이 지쳐있었을텐데
전혀 내색하지 않고 다같이 찍자는 말에 웃으며 찍어준 친구들과 부모님들께 정말 감사드리고
다같이 모여서 찍은 사진을 보니 화목해보여서 좋은 것 같다.나중에 어른이되어 본다면 좋은
추억으로 머리속에 떠오를 것 같다.
두번째 사진은 지수어머니와 지수와 함께 찍은 사진으로 가족간의 사랑을 표현하고자 선택한
사진이다.이 사진을 선택한이유는 지수와 지수어머니의 모습에서 느껴지는 가족愛를 통해 나에
대한 우리 부모님의 사랑을 깨달을 수 있었기 때문이다.지수 어머니께서 하시는 행동 하나하나에서
지수에 대한 애정을 느낄 수 있었고 지수또한 사진속에서 볼 수 있듯이 어머니께 꼭 붙어서 애교도
부리고 항상 어머니먼저 챙기는 모습에서 어머니에 대한 사랑을 느낄 수 있었다.그리고 나는
부모님이 안오셔서 가족愛를 잘 느낄 수 없을거라 생각했는데 지수어머니께서 나를 친딸처럼 챙겨주시고
아껴주셔서 그 사랑을 지수어머니를 통해 받을 수 있었던 것 같다.또 지수어머니와 지수의 모습을 보며
평소에 부모님께서 나에게 하시는 행동이 다 나에대한 사랑에서 우러나오는 것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왼쪽부터 나,지수어머니,지수>
이번 활동을 통해 친구들과의 우정도 돈독히 할 수 있었던 것 같고 가족愛를 충분히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아 좋았다.앞으로도 이런 행사를 많이 했으면 좋겠다.이날 하루는 앞으로도 계속 좋은추억으로 남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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