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1403 김다미6월7일은 가족愛날 행사가 있었다. 원래는 산행이었지만 미니소풍으로 바뀌면서
엄마가 안가실꺼 같았는데 다행히 같이 가시게 되어 기뻤다.
아빠께서도 가시려했지만 전날 밤에 술을 드셔서 엄마와만 갔다.
우리반과 3반은 국립광주박물관으로 갔다.
나와 유니는 우정이라는 주제로 함께 교복을 입었다.
<왼쪽부터 유니,다미>
첫번째 사진은 박물관안에 전시되어 있는 사진앞에서 찍은 것이다.
유니와 나의 우정을 강조하기 위해 교복어깨 부분을 잡고 찍었다.
처음에는 우리만 교복을 입어 창피하고 괜히 입었다는 생각도 들었지만
계속 입고 다니다보니 오히려 주제와 잘 맞는거 갔다는 생각도 들었고 교복입고 오길
잘했다는 생각도 들었다.
<왼쪽부터 미주,유니,다미,서경>
두번째 사진은 박물관 앞에서 애들과 만나 찍은 것이다.
<왼쪽부터 엄마,다미>
박물관에 들어가기 전에 찍은 사진이다.
고등학생이 되기전에 가족과 여행을 많이 다녔지만 엄마와 단둘이 놀러간적은
적은것 같다.앞으로 엄마와 많이 놀러 다니고 싶다.
학교에만 있지 않고 밖에 나와 이런 활동을 하니 재밌었다.
박물관에서 유니와 엄마와 함께 다니면서 재밌는 추억을 만든것 같아서 기분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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