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1437 이현형사진1 - 승은이와 입구에서 멀지않은 곳에 있는 큰 나무가 눈에띄어 찍은 사진이다,
사진2 - 승은이와 지현이랑 국립박물관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돌다리에서 찍은 사진이다.
중학교때도 몇번 와보았던 국립박물관! 가볼때마다 새로운것같다. 친구들과 놀러갈때면 시내아니면 노래방같은 곳이지만 가끔씩 학교핑계대면서 박물관 가는것도 나쁘지 않는것 같다. 처음 학교에서 토요일 오전일찍 국립박물관에서 모일고 할때에는 짜증만났는데 막상가보니 고등학교 올라온지 3개월이다되가지만 반친구들과 따로 밖에서 만난적은 없는데 이번기회로 밖에서보니 새롭기도하고 기분도좋았다. 이번에 담임선생님 부인과 아이도 보고 참 좋은 추억 하나 가져가는것같아서 행복하다. 보통 박물관에 갈일이면 역사수행평가로 인해 안에있는 유물들을 하나하나보고 기록해야되었는데 이번에는 안에보다 밖에를 많이 돌아다니면서 사진을 찍고다녀서 그런지 색달랐다. 가끔, 아니 자주 학교에서 공부만 하는것보다 이런 야외활동을 하는것도 나쁘지않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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