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1420 윤서현6월 7일 토요일 가족의 날 행사로 3반과 우리반은 광주 국립 박물관에 갔다. 온가족이 다 올수 있다고 하여 다 함께 갔지만 아침 일찍 병원을 들렸다 오느라 다른 애들보다 늦게 도착하여 사진을 많이 찍지 못한 것이 아쉬웠고 또 오랜만에 가족과 함께 어디로 놀러 간 것이었는데 즐기지 못하고 그냥 사진만 찍고 온 것 같아서 아쉬웠다.
첫번째 사진은 서현이와 내가 박물관 안에서 찍은 사진으로 옛날 시대 사진을 바탕으로 하여 찍은 것이다. 급하게 찍느라 사진이 많이 흔들려 얼굴을 자세히 볼 수는 없지만 서현이와 즐겁게 사진을 찍어서 좋았고 나름 얼굴이 나오지 않은 것에 만족스러웠다.
(왼쪽부터 윤서현(나), 임서현)
두번째 사진은 박물관 정문에서 애들과 만나자마자 찍은 사진으로 아빠가 찍어주셨다. 갑자기 아빠가 우리를 불러서 포즈를 잡으라고 해서 많이 당황스럽기는 했지만 도착하자마자 애들과 만나 재미있게 놀다가 찍어서 사진을 찍을 때도 즐거웠다. (왼쪽부터 최예린, 윤서현(나), 김수진, 홍지수)
마지막인 이 사진은 우리반의 단체 사진으로 오신 부모님들과 우리반 애들과 함께 찍었다. 단체 사진을 찍자고 하자 애들부터 해서 선생님, 학부모님들이 다 모여서 찍었다. 단체사진을 찍을 기회가 많지 않은데 이렇게 풍경이 좋은 곳에 와서 단체사진을 찍어서 매우 좋았고 비록 햇빛이 너무 강해서 덥기는 했지만 그래도 즐거웠다.
오랜만에 많은 사람과 가족과 놀러가서 재미있었고 수행평가 사진을 찍느라 구경을 많이 하지 못해서 많이 아쉽기는 하지만 그래도 친구들, 가족과 놀수 있어서 나름 뜻깊은 시간이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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