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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5 이정윤

  • 작성자이정윤 이메일
  • 작성일2014-06-08 12:25
  • 조회192
  • 구분 예술·체육

1425 이정윤

전에도 광주박물관을 와보았지만 시간이 부족해서 제대로 관람하지 못해서 이번 기회를 통해서 많은 것을 배워오기 위해서 우리나라 역사에 대해 잘 아시는 아빠를 모시고 가기로 했다.

첫 번째 사진은 채연이와 통일신라의 유물이 있는 2층에서 찍은 사진이다. 통일신라의 불교문화와 이 문화에서 나온 유물들의 무늬나 모양이 어느 시대보다 더욱 화려하고 잘 나타나있는 것 같아서 그에 대한 나의 경외심과 선조들에 대한 대단함과 감사함을 전달하고 싶었다. (왼쪽 박채연 오른쪽 나)

두 번째 사진은 해산한 뒤에 아빠와 마저 보지 못한 박물관의 2층을 보러 갔을 때이다. 이 사진 뒤에 있는 전자 병풍은 조선시대에 만들어진 것을 참고해서 만든 것이라고 했다. 신안 앞바다의 보물에 대해 새로 알게 된 사실을 기념하기 위해 찍은 사진인데 조선시대와 보물이 만들어진 송, 한나라가 상관은 없지만 전시관 내에서 사진을 찍을 수 없을 것 같아서 병풍 앞에서 찍었다. 아빠는 광주 박물관이 신안 앞바다에서 발견된 유물들을 전시하기 위해 만들어진 곳이라고 했는데 처음에는 그 유물들이 보이지 않자 실망하셨지만 계속 찾아본 끝에 아까 말한 통일신라 전시관 뒤 쪽에 있었다. 신안 앞바다에서 발견된 유물들은 원래 송, 한나라 시대의 중국에서 일본으로 수출되는 물건들이었는데 태풍을 만나 떠밀리다가 우리나라 신안의 앞바다에서 그 많은 유물을 담은 배가 침몰했다. 그 유물들의 대부분은 비취색 도자기로 그릇, 병 등 다양한데 이것들의 일부가 광주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었다.

아빠와 시간을 같이 보낸 것이 언제인지 기억이 잘 안 날 정도로 오래 전이었는데 오랜만에 아빠와 박물관 구경을 하니까 역사책에 있던 사진들을 입체적으로 봐서 신기했고 어렸을 때 부모님과 자주 박물관을 갔던 기억도 나고 이야기도 많이 할 수 있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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