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1315 백종윤학교에서 예체능 수업 시간을 늘려야 한다
1학년 3반 15번 백종윤
저는 오늘 학교에서 예체능 수업시간을 늘려야 한다 라는 주제로 발표를 하게 된 1학년 3반 15번 백종윤 이라고 합니다.
제가 예전부터 관심을 가졌던 주제 인데요 학교에서 예체능 수업시간을 늘려야 한다 라는 주제에 대해서 각자 다른 의견을 가지고 있을겁니다.
찬성하는 입장에서는 예체능 수업으로 인한 학생들의 스트레스해소, 그리고 건강한 인간관계 형성, 정서교육과 창의적인 사고력향상 등에 도움이 된다 라고 하는 의견이 있습니다. 그리고 반대하는 입장에서는 한국의 입시주의 교육에서 예체능 수업을 늘리는 것은 별로 필요가 없다. 예체능 교육을 한다고 해서 학생들의 학업적인 부분에서 큰 도움을 줄 수 없다. 라는 의견이 있습니다. 저의 입장을 말씀드린다면 제 꿈이 예체능 분야 선생님이라서 그런지 찬성하는 입장입니다.
확실히 요즘 한국의 입시위주 교육의 영향으로 예체능 교육이 그다지 학업적인 부분에서 큰 영향을 주지 않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예체능 수업을 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학생들의 스트레스 해소, 정서교육 같은 것들은 학생들의 교육에 영향을 끼친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예체능 수업은 학생들을 신체적으로, 정신적으로 건강하게 만들어 주기 때문입니다. 학생들이 공부를 하면서 정서적으로 건강하지 않다면 학업에도 영향을 끼칠 것 입니다. 그리고 음악 같은 경우에는 정서적 안정에 큰 영향들을 미칩니다. 심리치료 중 음악치료가 있는 것도 같은 이유입니다. 이러한 이유들에도 불구하고 예체능 수업이 학업적 부분에 주는 영향이 직접적이지 않기 때문에 아직도 학생들에게 예체능 수업이 별로 필요하지 않다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한 번 더 생각해 본다면 예체능 수업이 영향을 주는 학생들의 정신적, 신체적으로 건강해 지는 것은 분명히 학업의 능률을 올리는데 좋은 영향을 줄 것 이라고 확신합니다. 그래서 지금 해야 할 것은 사람들이 국영수 위주의 과목만 중요하지 예체능 과목은 요즘의 학생들에게 필요가 없다 라고 생각하는 것을 예체능 과목도 분명히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과목이다 그러니 소홀하게 해서는 안 된다 라는 인식의 변화가 생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1학년 3반 15번 백종윤 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