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 3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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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6성지혜

  • 작성자성지혜 이메일
  • 작성일2016-04-03 14:08
  • 조회80

안녕하십니까? 저는 성지혜입니다. 제가 발표할 3분 스피치 주제는 인간복제에 대해서입니다. 요즘 영화를 보면 인간 복제에 대해서 많이 나옵니다. 여러분도 이와 관련 된 영화를 본 적이 있으십니까? 예전에 저는 아일랜드라는 영화를 초등학교 6학년 때 봤습니다. 근데 그 영화가 너무 인상 깊어서 한 두 번 더 보곤 했습니다. 그 영화에서는 희 색 옷을 입은 복제 인간들이 나옵니다. 그들은 자신들이 이 세상에서 살아남은 유일한 존재라고 생각하며 지금 살고 있는 이 세상이 다 인줄 알고 있습니다. 그들은 한 달에 한번 만다 이벤트를 합니다. 그 이벤트에서 뽑힌 사람이 아일랜드라는 곳으로 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곳으로 가는 것은 죽으로 가는 것입니다. 진짜 인간을 살리기 위해서입니다. 저는 그 복제인간이 임신을 하고 있었는데 아이를 낳고 그 아이를 진짜 인간에게 주고 그 복제 인간을 죽이는 장면에서 너무 충격을 받게 되었고 인간들이 이기적이라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인간 복제에 대해서 반대합니다.
일단, 첫 번째 근거는 인간 복제는 윤리적으로 올바르지 않습니다. 인간은 남자와 여자의 사랑으로 인해서 생겨지는 존재입니다. 이 과정은 인간의 자연스러운 생식 행위를 위해서 일어  납니다. 그러나, 만약 인간을 복재 한다면, 이 생식 행위는 필요 하지 않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인간 복제를 하는데는 DNA, 난자, 자궁만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인간의 존엄성이 그 생명과 인격은 절대적으로 고유하며 전 우주에서 유일한 것이라는 사실을 근본에서부터 뒤흔드는 것입니다. 물론 복제인간이 원래의 개인과 똑같지 않다고 할수 잇지만, 지금까지 신성한 것으로 여겨왔던 인간의 생명을 인간이 조작한다는 사실 자체가 인간의 존엄성을 훼손한다는 일이 됩니다.
두 번쩨 근거는 인간복제는 복제 된 인간의 자아정체성에 혼란을 줍니다. 만약 자신이 어떤 유명인에 대한 클론이라고 가정을 했을 때(이때 클론은 복제인간) 자신은 원본이 아니고 대용품이라고 생각하면 그것은 자신을 비참하게 만들 것이고, 자신 스스로 자기가 정말 인간인지 인간이 아닌지 고민하게 될 것입니다. 또한, 복제된 인간들은 원본의 인간만큼 성공적이게 될 것이라는 기대를 갖고 태어납니다. 예를들어, 과학분야에서 유명한 사람의 클론을 만든다면, 자신은 그 클론으로부터 원본 인간만큼의 결과가 나올 것이라는 기대를 할 수 있는데, 가령 에디슨이나 아이슈타인같은 과학자들의 클론이 만들어진다면 그 클론들도 인류에게 중대한 발견을 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클론에게는 삶을 선택할 권리 없이, 과학자로써 삶을 살도록 강요받게 될 것이고 클론의 행복감이나 삶의 자유는 절대로 성취할 수 없게 될것입니다. 그것이 복제인간의 자아정체성에 심각한 손상을 주게 됩니다. 이것은 또 다른 사회적 범죄를 낳게 될 우려도 있습니다. 
세 번재 근거는 복제 과정에서 너무 많은 위험과 희생이 뒤따릅니다. 복제를 하는 것 자체만으로 과학과 의학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기술적으로 클론이 완벽한 형태로 생산되긴 힘듭니다. 복제 과정 동안, 비어있는 난자로 전달된 세포가 돌연변이를 일으키거나 변형을 일으킬 수 있고 그 외 수많은 불안요인으로 발생초기 치사하거나, 치명적인 유전적 질환 또는 기형이 유발될 수 있습니다. 또한 이런 수많은 위험인자들이 존재함으로 그 과정에서 수 많은 배아생명체들이 폐기가 될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복제인간에 대해서 반대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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