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 2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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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7 정한비

  • 작성자정한비 이메일
  • 작성일2016-04-04 12:31
  • 조회201
  • 구분 사회

안녕하세요 27번 정한비입니다 
오늘 발표할 3분 스피치에서 저의 주제는 남중국해 분쟁 입니다.
이 주제에 대해 생소하신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먼저 용어와 주요내용에 대해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일단 남중국해란 중국 남쪽과 필리핀 및 인도차이나반도와 보르네오섬으로 둘러싸인 바다입니다.
남중국해의 주요 내용은 중국이 남중국해의 난사군도, 시사군도에 7개의 인공섬을 건설하여 자국 바다임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 해역이 교통·군사상 요지인 데다 부근에 유망한 해저유전·천연가스 자원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입니다. 
몇몇 동남아 국가는 미국과 협력하여 중국을 견제하고 있고, 미국은 중국의 팽창을 견제하고자 하며 
다양한 국가와 협력하여 중국을 견제하고 있습니다. 
미국은 억지라며 중국이 건설한것은 말 그대로 "인공"섬이니 
그 섬을 기준으로한 영해는 말이 안된다는 것이 미국의 주장입니다.
미국은 남중국해 지역에 군함을 파견하여 중국이 영유권을 주장하는 해역에서 항행함으로서
 중국 영유권 주장 무력화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에 필리핀 지역에 군대를 주둔시키기로 하였으며
 동남아 국가들과 연합훈련을 벌이는 등 중국을 압박하고 있습니다. 
중국은 이에 대해 인공섬에 군대를 배치하고 그후 10월31일 중국은 젠11전투기를 동원해 
남중국해에서 실전훈련을 벌이며 대응하고 있습니다
 남중국해 영유권을 중국에 넘기는 것에 대한 의견이 갈리는데요.
저는 중국에 넘기는 것에 대해 반대하는 입장입니다.
국제법적으로 해역을 나누면 동남아국가들이 주장하는 해역이 맞습니다.
찬성하는 중국 입장에서는 세계 2위의 경제력을 바탕으로 군사 및 경제적으로 
세계1등 국가인 미국을 넘어 셰계의 패권국가가 되기위하여 준비과정의 일환으로 
자신들의 세력을 확장하기 위한 생존권 다툼이고 미국을 견제할 최소한의 방편이라고 주장하지만  
중국이 자연적으로 생긴 섬도 아닌 자신들이 만든 섬을 기준으로 영유권을 주장하고 있기 때문에
 중국의 주장에는 법적 근거가 없습니다.
저의 의견 즉 반대측은 경제적으로 남중국해 해역이 한국, 일본에서 서아시와 유럽으로 가는
 해상무역물품들이 대량으로 오가는 통로이기 때문에 
중국이 이 해역을 장악함으로써 우리나라와 일본등의 해상무역을 통제할수 있으며, 
주요 군사기지로 활용됨으로 미국을 견제하고 아시아를 넘아 전 셰게적으로 군사적 영향력을 행사할려는
 중국의 야심을 실현 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되고 이로 인하여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 주요나라의 군비 경쟁이 치열해짐으로 경제에 나쁜 영향을 끼치기 때문입니다. 
과거 중국이 동남아시아등에서 주변국을 자국의 조공국으로 만들고 
이를 지배하려고 했던 과거가 있기 때문에  반대하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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