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 2반
  • 교육마당 > 학급공부방
  • 1학년 2반

제목

1209 문정민

  • 작성자문정민 이메일
  • 작성일2016-04-03 16:23
  • 조회113
  • 구분 사회

안녕하십니까. 저는 오늘 여러분들게 뇌사상태에 걸린사람들의 사망판정에 대한 찬성과 반대측의 주장을 들려드리겠습니다. 먼저 들어가기전에 뇌사가 무엇인지 알려드리겠습니다. 뇌사란 "뇌간과 연수를 포함한 뇌기능이 완전히 정지된것"입니다.
 
먼저 찬성측의 입장을 들려드리겠습니다. 찬성측의 주장은
 
 "뇌사상태는 거의 죽은것이나 마찬가지다."입니다. 그에대한 근거로는첫째 뇌사는 사망의 결정적인 시점입니다.
 
뇌사는 뇌의 모든 부분이 정지하여 아무것도 인지할수없으며 심지어 혼자서는 호흡도 할수없는 상태입니다. 물론 의학적인 방법으로 생명을 연장시킬순 있다하나 최대 2주간이고 2주가 지나면 결국 심장은 멈추게 됩니다. 이러한 상태를 지니고 있는데 과연 뇌사상태에 있는 사람을 살아있는 사람이라고 할수있을까요?
 
둘째, 뇌사 상태에 있는 사람들의 장기는 다른 사람들에게는 소중한 생명줄이 될수있습니다. 뇌사상태의 사람의 장기는 살아있는 장기입니다. 이러한 장기들을 꼭 필요한 사람들에게 기부한다면 한명으로인해 많은 사람들의 목숨이나 건강이 달라질수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 자신도 죽고 다른사람들에게도 희망이 되지못하는 것보다. 비록 자신은 죽지만 다른 사람들에게 희망이 되어줄수있는 의미있는 사람이되는것이 더 나은 선택의 길이 될것입니다.
 
셋째,치료비와 치료실의 낭비가 될 수있습니다.
 
아까도 언급했듯이 뇌사상태에 있는 사람은의학적인 방법이 아니라면 생명을 연장할 수 없습니다. 이러한 과정에서드는 치료비또한 만만치 않은 금액입니다. 그러므로 인식개선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것이 가장 좋은 해결방안입니다.
 
 
 
또 살아날 확률이 거의 희박한 뇌사자들이 불필요하게 병원의 한자리를 차지하고있다면 더욱 위급한 상황에 놓인 사람들에게 제공할수있는 공간이 부족해질수도있습니다.
 
과연 우리는 최대 2주간 살수있는사람과 지금 당장 조취를 취하면 살수있는 사람중에서 어떤선택을 해야할까요?
 
반대측 주장은 "아무리 뇌사라고 하나 사망판정을 내리면 안된다."입니다.그에대한 근거로는 첫째,
 
아직 심장이 뛰고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사망판정을 내리면 안됩니다. 보통 사망이라는것은 심장이 정지되어야 내리는 선고입니다. 하지만 뇌사는 비록 뇌는 정지했으나 심장은 계속해서 뛰고있으니 사망판정을 내리면 그 자체는 한사람의 생명을 빼앗는 행위이고 그것은 인간의 존엄성에서 벗어난 행위입니다.
 
둘째, 인간의 판단으로 사망을 판결하는것은 옳지않습니다.
 
뇌사라는 것을 판단하는것은 사람입니다. 하지만 사람이기에 실수를 할수도 있으며 잘못 생각하여 행동할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사람이 내리는 판결을 그대로 믿고 뇌사상태의 사람에게 사망이라는 판결을 내리면 어느 누구도 책임을 질 수 없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느쪽의 입장에 더 마음이 가나요? 어느누구도 완벽한 정답은 없지만 제 발표를 듣고 이 문제에 더 많은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동안 제 발표을 경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연번

    제목

    파일

    작성자

    작성일

    조회

맨처음이전 5페이지12345다음 5페이지마지막

바로가기 호출버튼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