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1210 박새얀저는 저비용항공사 이용에 반대하는 입장입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그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문제는 안전성 입니다. 보통 비행기 사고가 나는 항공사를 보면 저비용항공사를 많이 찾아 볼 수 있으며, 안전성의 문제로 작성 된 기사도 쉽게 찾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항공사에서 돈을 아끼기 위해 제대로 된 정비는 중국에서만 하며 수시정비도 대충대충 하고 넘어가는 경우가 있다는 걸 '불만제로' 라는 TV 프로그램을 통해 증명된 사례도 있었습니다. 또 다른 문제점에는 기내 서비스 부족, 좁은 비행기 내부, 잦은 결항, 연착, 승무원 서비스 부족 등이 있는데, 이 경우는 저가로 이용하기 때문에 개인이 부담해야 할 부분이지만 일부 저가 항공사 같은 경우, 소비자도 알지 못했던 추가비용을 덧붙여 부실한 서비스로 보통의 항공사와 같은 가격을 제시하기도 하였습니다. 이와 같은 경우는 대안도 없을 뿐더러 일부의 저비용항공사에서 발생한 일이기 때문에 이용할 시에 더 많이 알아보고 가야하는 불편함이 생기기도 합니다.
이러한 경우에도 불구하고 저비용항공사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이용하는 이유를 보면 비용 절감, 단거리 여행 시 큰 불편함 없음 등이 있었습니다. 또한 부정적 측면에서 언급한 안전성의 문제는, 대부분이 외국에서 일어난 사례였으며, 안전사고의 원인이였던 비행기 기체의 과도한 굴리는 방식은 최근에는 바뀌어, 사고의 위험도 줄어들었다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이 밖에, 저비용항공사 또한 일반 항공사와 같이 조직과 인원, 정비 등 법적 기준을 모두 지키고 있으며 단지 경비를 맞추기 위해 최소한의 조건을 충족하여 저가의 항공사 일 뿐 일반 항공사와의 큰 차별점을 느끼지 못한다고 말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저는 비행기 이용시 안전이 가장 우선시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최근에 방식이 달라졌다고 하더라도 그 안전성을 보장할 수 없는 저비용항공사 이용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