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1215박시영‘멘델레예프가 들려주는 주기율표 이야기(이미하)’, ‘폴링이 들려주는 화학 결합 이야기(최미화)’, ‘뉴로코믹(하나 로스)’ 등을 읽고, 딱딱하고 재미없어 지루하다는 느낌 대신 신기하고 호기심을 자극 받고 ‘과학관련 책들은 모두 지루하다.’라는 편견을 버림. 또한 과학이 내가 생각한 것 이상으로 모든 것과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느껴 과학에 관심과 흥미를 갖게 되었고 장래희망 선택에 영향을 줌.
‘1984(조지 오웰)’을 읽고 ‘과학기술의 발달에 따라 인간의 삶에 미친 기술적 통제가 이대로 괜찮은가?’ 라는 물음이 듦. 범죄에서 우리를 안전하게 만들어주는 통제가 필요하다고는 생각하지만 무분별하게 일어나거나 악용하는 것을 막기 위해 우리 스스로 위험성을 인지하고 적절히 사용해야 한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