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1230 조문경‘양진석의 친절한 건축이야기(양진석)’을 읽고, 자신이 진로로 삼고 있는 건축에 대해 좀 더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게 됨. 기존에 접해보지 못했던 다른 유명 건축가들의 작품을 접함으로써 건축에 대한 동경심을 향상 시키는 계기가 됨. 건축학적인 측면 외의 세 가지 측면에서의 건축을 알아가면서 이를 다양한 시각으로 볼 수 있게 됨. 또한 사회 속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포용할 수 있고 자연과 어우러지는 건축물을 만들고 싶다는 구체적인 목표를 세우게 됨.
‘의외로 간단한:)(최예지)’를 읽고, 지금 자신이 뭘 해야 하는 지를 물음으로써 미래가 아닌 현재에 충실할 수 있게 됨. 혹시나 하는 생각과 걱정은 의외로 간단한 것들이었음을 알게 됨(or 되었다고 함). 파도에 휩쓸리듯이 끌려 다니다 자신만의 길을 찾은 작가처럼, 휩쓸리지 않고 자신만의 길을 찾아야겠다고 생각함. 또한 항상 남과 비교하지 않고 나만의 삶을 살아야 한다는 것을 느낌.
‘가족의 두 얼굴(최광현)’을 통해 부모의 행동이 미래 자식의 행동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이로 인해 가족 역할의 중요성을 느낌. ‘꾸뻬 씨의 행복여행(프랑수아 를로르)’을 통해 행복은 우리 주변에 가까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