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1209 김유나'왓칭, 신이 부리는 요술 (김상운)' 을 읽고 학업에 대한 압박감과 실망스러운 결과로 자신감을 상실하고 무력감에 빠져 있던 삶에서 극복할 수 있는 힘을 얻음. 특히, 사람이 바라보는대로 마음이 변화한다는 일명 관찰자 효과로 자신을 제 3자의 입장에서 객관적으로 바라보게 되었고 모든 안 좋은 결과에 핑계대고 원망했던 부정적인 마음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키는 계기가 됨. 이를 통해 앞으로 닥칠 수 있는 위기상황을 현명하게 판단하고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기대해 봄.
'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 (장 지글러) 와 '불편해도 괜찮아 (김두식)' 를 읽고 일상생활에서 자주 일어나는 사회적 문제에 대해 비판적 사고를 하게 되었고 이를 해결하고자 하는 포부가 생김. 진로로 광고기획자를 꿈꾸는 중 이와 같은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도움을 주는 광고를 만들고자 하는 구체적 목표가 생김. 또한 사소한 행위가 타인에게 상처를 줄 수도 있다는 인식을 갖게 되어 모든 행동을 신중하게 하는 자세를 가지게 됨. 이를 통해 훗날 좋은 인간관계를 형성하는 밑바탕이 마련되었다고 판단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