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1234 허정현초등학교 교사를 꿈꾸며 ‘내 생애의 아이들(가브리엘 루아)’를 읽고 아이들의 때 묻지 않은 순수함을 보며 어린 아이들과 무언가를 할 땐 상황극을 활용하면 재미있는 수업이 된다는 것을 알게 됨. 학교에 오기싫어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통해 나의 모습을 엿보고 휴일에도 가고 싶어지는 학교를 만들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됨. 함께하는 일년동안의 즐거움이 평생 가도록 만들어주는 선생님이 되고 싶다는 포부를 갖게 되어 되고싶은 교사상을 만들어가는 데 도움을 줌.
가정폭력을 다룬 책인 ‘개 같은 날은 없다(이옥수)’를 읽고 가정폭력의 심각성과 주변인의 방관의 문제에 대해 생각하는 계기가 됨. 다른 사람의 마음을 공감하고 감정을 공유하는 능력을 기르는 데 도움을 줌. 지금 삶에 대해 감사함을 느끼고 작은 것에도 감사하는 마음을 갖게 함. 주변사람들에게 한 행동을 되새기며 반성하는 계기를 만들어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