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1207 김영민(가족애날)6월 7일 토요일 화순 만연사에서 가족애날 학교행사로 나는 엄마와 함께 참여하였다 아빠께서는 선약이 있으셔서 함께하지는 못하셔서 아쉬웠지만 엄마와 단둘이 시간을 보내는것도 나름 뜻깊었다.
학교에서 항상 친구들이 교복입고 공부하는 모습만 보다가 야외에 나와서 사복을입고 자유롭게 활동하는 모습을 보니 느낌이 새로웠다.
●첫번째사진
(왼쪽부터 세령이어머니,세령,선영이어머니,선영,나,우리엄마,성민이어머니,성민)
첫번째사진은 우리조가 산책하기전에 처음으로모여 부모님과 찍은 단체컷인데 윤재빈선생님께서 찍어주셔서 사진의 아름다움이 더 잘 살아난것같다.
●두번째사진
(선영 성민 나 세령)
이사진의 주제는 우정의애이다 나름 막대과자 한쪽도 나눠먹는 우정으로서의 사랑의 교훈을 얻을수있다. 세령이의 적극적인 태도를 기대하였지만 의외로 세령이가 가장 부끄러워했다. 그래도 이 사진을 찍고난후 서로 어색해하지않고 더욱 친근해졌다.
●세번째사진
(선영 성민 세령 나)
이 사진을 찍기위해 우리는 서로를 도와 수많은 나방들을 헤쳐서 다리위로 올라갔다. 힘들게 올라간 만큼 이쁜사진이 나온것같아 기분이 좋다.
●네번째사진
(세령 성민 나 선영)
마지막 이 사진은 함께 걸어가다가 아이디어가 떠올라 서로를 마주보며 찍은건데
막상 찍고나니 서로를 생각하고 배려하는 마음이 보인다. 그리고 앞으로 남은 나의 인생의길을 이 친구들과 함께 걸어간다면 그 길은 정말 행복할 것 같다.
이러한 학교행사를 통해서라도 엄마 그리고 친구들과 함께 시간을보내니 소중한추억을 쌓은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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