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1226장다연토요일에 가족의 날 행사를 맞아서 아침 일찍 일어나서 간식을챙겨 조원과 함게 차를 타고 화순 만연사로 이동하였다.
친구들, 가족과 함께 한다는 설레임을 가지고 화순 만연사에 도착하였고, 부모님들과 인사후 함께 길을 따라 저수지를 한 바퀴 돌고, 더운 날씨때문에 길을 걷다가 잠시 정자에 앉아서 함께 준비한 과일 등의 간식을 나눠 먹으며 담소도 나누고 부모님들의 어개를 주물러 드리며 함께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화순 만연사의 풍경은 매우 아름답고 상쾌 했다. 또 자연과 함께 더불어 산책한다는것이 이렇게 기분 좋은 일이라는것은 상상도 못했다.
<첫번째사진>
첫번째 사진은 나,지훈이,민서,지은,은우와 은우 부모님, 지훈이네 부모님과 함께 찍은 것이다. 우리 부모님은 안오셨지만 지훈이와 은우 부모님이 친근하게 대해주셔서 부모님의 빈자리를 전혀 느낄 수 없었다. 서로 안마해주면서 우정과 효를 더욱 더 돈독히 다질 수 있어서 정말 뜻깊은 시간이었다.
<두번째사진>
두번째 사진은 아름다운 만연저수지를 뒤로하고 모두 함께 찍은 것이다. 아름답고 경이로운 만연저수지의 풍경을 사진에 다 담지 못해 너무 아쉽다. 다음번에 만연저수지에 다시 간다면 나의 부모님과 함께 더 멋진 사진을 찍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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