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1208김예림6월 7일 가족애 날을 맞이하여 화순 만연사에서 가족들,친구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교가 아닌 밖에서 만나고 또 엄마와 함께 한다고 하니 더욱 설레고 들떴다.
날씨가 많이 더웠지만 친구들 모두 짜증나고 힘든 기색 없이 함께해줘서 고마웠다.
친구들과 사진도 많이 찍었는데 먼저 첫번째 사진은 만연사에 온 것을 기념하기 위해 찍은 사진이다. 만연사에 올라가면서 친구들과 장난도 치고 사진도 많이 찍어서 힘듬보단 즐거움이 더욱 앞섰던것 같다.
두번째 사진은 친구들과의 우정을 나타낸 사진이다. 만연사 안도 경치가 좋고 큰 나무그늘도 있어서 아래 앉아 친구들과 더욱 많은 얘기를 나눌 수 있었다.사진은 다솔이 아버님께서 찍어주셨는데 다솔이 아버님은 이런저런 얘기도 많이 해주시고 힘이 되는 격려의 말씀도 많이 해주셔서 정말 감사했다.
세번째 사진역시 친구들과의 우정을 나타낸 사진이다.아홉칸 안에 친구들의 모습이 모두 나오지 않아 아쉽지만 또 한장의 추억을 쌓을수 있어서 좋았다.
흔치 않은 귀한 기회덕분에 가족들 친구들의 소중함을 알 수 있었던 것 같고 이번 기회를 계기로 엄마와 진솔한 얘기를 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또 친구들과 교복을 벗고 새로운 모습으로 만나 값진 추억을 만들 수 있었던 것 같다.후에 떠올렸을때 좋은 기억만 남을 수 있는 하루였다.앞으로 이런 기회가 더욱 많았으면 하는 바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