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 2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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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0 손주희

  • 작성자손주희 이메일
  • 작성일2014-06-08 19:16
  • 조회164
  • 구분 인문

1220 손주희

주제: 사랑하는 가족,친구들과 함께한 행복한 시간

 6월 7일,'가족愛날'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 엄마와 함께 화순 만연사로 향했다. 오랜만에 엄마와 함께 드라이브를 해서 기분이 좋았다. 아빠는 참여하지지 못했지만, 엄마와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뭔가 어색할 줄 알았는데 그렇지 않고, 무척 재미있었다. 각자 간식을 가져와서 돗자리를 깔고 앉아 함께 먹으면서 서로 이야기도 많이 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첫번째 사진은 엄마와 함께 찍은 사진으로 엄마와 나 사이의 사랑을 나타내고자 했다. 오랜만에 엄마와 함께 사진을 찍어서 설레는 마음도 있었고, 평소에 많이 찍지 못한 것에 대해 죄송한 마음도 들었다. 엄마도 딸과 함께 찍는 사진이라서 그런지 무척 좋아하셨고, 나에 대한 무한한 엄마의 사랑을 느낄 수 있었다. 그래서 이제 부모님과 사진을 많이 찍어서 추억을 남겨야 겠다고 생각했다. 
(왼쪽부터 나, 엄마)
두번째 사진은 친구들과의 우정을 표현한 사진이다. 각자 비행기 포즈를 취하면서 즐거운 마음으로 사진을 찍었다. 어떤 포즈로 사진을 찍을까 고민을 하다가 이 포즈로 결정했는데 탁월한 선택이였던 것 같다. 같은 동작을 취함으로써 우리의 우정과 활발한 모습을 잘 나타낼 수 있었던 것 같다. 사진을 찍으면서 친구들과 함께 웃음으로써 우정을 더 쌓을 수 있었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왼쪽부터 나,지영이,수지,인지,미래)

 고등학생이 되고 나서부터는 엄마와 함께 시간을 많이 보내지도 못했고 친구들과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기회도 제한이 됐었는데, 가족애날 행사를 맞아 엄마, 친구들과 함께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던 것 같다. 날씨가 무척 덥긴 했지만 함께라서 더위보다는 즐거움이 더 많았고 친구간의 우정, 엄마와의 사랑을 느낄 수 있었다.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많이 있었으면 좋겠고, 꼭 학교 행사 때문이 아니더라도 시간을 내서 부모님, 친구들과 오늘처럼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추억도 많이 쌓아야 겠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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