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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5 김서린

  • 작성자김서린 이메일
  • 작성일2014-06-08 19:04
  • 조회171
  • 구분 인문

1205 김서린

이번 6월 7일, 나는 엄마와 함께 가족 愛 날 행사에 참여했다. 바쁘신데도 학교 행사라고 기꺼이 행사에 참여하셨던 어머니에게 감사했다. 화순이라 조금은 먼 느낌이 들어 막막했지만 만연사의 풍경을 보니 생각이 달라졌다. OT 때 이후로 처음 보는 친구들의 사복과 부모님, 그리고 동생들까지 볼 수 있게 되어 신기했다. 특히 친구들의 사복은 친구들의 개성이 느껴져서 색다르고 재밌었다. 그렇게 집합을 하고 친구들과 부모님들은 열심히 만연사 산책로를 걸었다. 친구의 부모님이 나에게 친근하게 대해 주셔서 놀랐고 어색함을 빨리 풀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다. :-) 

첫 번째 사진은 만연사 절 아래 호수 (학교에서 볼 수 없는... 물...!) 가 보이게 부모님들과 친구들이 찍은 사진이다. 단체 사진이란 점에서 '화합'을, 또 '효도'도 주제로 삼았다.

<인서 어머니 인서 이슬 이슬 어머니 서린 서린 어머니
하연 은수 세현>

두 번째 사진은 친구들과 하트를 그리며 다리에서 찍은 사진이다. 평소에 티격태격 하고 놀다가 사진을 찍으며 하트를 그리니 좀 어색한 감은 있었지만 '우정'을 표현했다. 

<이슬 서린 인서 세현 은수 하연>

나의 부모님 뿐만 아니라 친구들의 가족과 다 함께 작은 소풍을 나온 기분이라 좋았다. 거의 우리 반 전체가 모인 정자에 앉아서 간식을 먹었는데 여러가지 챙겨 주셔서 감사했다. 또 오랜만에 밖에 나와서 엄마와 대화를 하니 좋았고, 요즘 여행을 갈 기회가 없다 보니 엄마와 사진을 찍은 지도 오래됐는데 사진 찍을 기회가 생겨서 좋았던 것 같다. 꽤 햇빛이 쨍쨍하고 더워서 걷기 힘든 날씨였는데도 불구하고 다 함께 걸으니 재밌었고, 나중에도 이런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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