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1235홍지훈이번 체험활동은 가족과 함께 하는 가족 愛 날 행사로 참여하게 되었다. 다행히 부모님 모두가 시간이 되셔서 오랜만에 같이 산책도 하고 사진도 찍고 과일도 먹고 이야기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한 친구들과도 학교가 아닌 다른 곳에서 만나서 이야기하고 노니 더 즐거웠다. 집에서 멀어서 토요일 아침 일찍 출발 했어야 했던 것은 조금 힘들었지만 그래도 학교가 아닌 다른 곳에 간다는 사실에 좋았고 그곳을 부모님과 함께 간다고 하는 더 좋았던 것 같다.
첫 번째 사진은 만연사 가기 전 산책하면서 찾은 정자에서 부모님에게 안마를 하는 모습을 찍은 사진이다. 이 사진을 직으면서 평소 잘 해드리지 않던 어깨 안마를 해 드렸는데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고 더 자주 해 드려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
(왼쪽 위부터 은우 어머니, 은우, 은우 아버지,민서, 우리 아빠, 나, 우리 엄마, 다연)
두번째 사진은 만연사 절 아래에서 우리 반 친구과 선생님의 단체사진이다. 사진을 찍을 때 마다 우리반 친구들이 너무 좋다는 것을 느끼는 데 이번 또한 그런 것을 느낀 것 같다. 앞으로도 우리반 모두 친하게 지내고 좋은 반을 이끌어 나갔으면 좋겠다.
( 우리반 전체 + 담임선생님)
오랜 만에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기회가 되었고, 시간이 없더라도 앞으로도 이런 자리를 일부로라도 만들어서 부모님과 친구들과 좋은 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은 것 같다. 비록 땀나고 다리는 조금 아팠지만 그만큼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낸 것 같고 부모님에게 나와 친한 친구들을 소개시켜 드리는 것도 매우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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