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1222 양홍주가족과의 행복한 시간, 가족 愛 날
학교에서 가족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갖고자 '가족 愛 날' 행사를 개최해서 참여하게 되었다.
다행히도 아버지께서 전날 중국 출장에서 돌아오셨기 때문에 부모님 모두 참여하실 수 있었다.
동생들도 따라와서 우리 가족 모두가 '가족 愛 날' 행사에 참여하게 되었다.
아침부터 분주하게 준비를 해서 화순 만연사로 향했다.
화순은 어머니 고향이어서 자주 가봤었지만 만연사는 처음 가보는 것이었다.
첫 번째 사진은 만연사로 올라가기 전 가족과 함께 찍은 사진이다.
사진을 찍으면서 가족간의 화목을 나타내 보려고 하였다.
평소 학업이나 일 때문에 자주 모이지 못하기도 하고 모두 사진 찍기를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가족사진이 많이 않았지만
이번에 '가족 愛 날' 행사로 인해서 사진을 찍을 수 있어서 좋았다. 앞으로 자주 가족사진을 찍어야겠다고 마음먹었다.
<왼쪽부터 아버지, 현주, 나, 홍범, 어머니>
두 번째 사진은 8조 조원들끼리 찍은 사진이다.
조금 어색한 사이인 아이들과 조원이 되었기 때문에 친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친하든 친하지 않든 결국 친구라는 것을 강조하여 표현하고자 하였다.
<왼쪽부터 나, 윤정, 은하, 예인, 현서>
오랜만에 가족과 가족사진도 찍어보고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재미있었다.
특히 오랜 출장 후에 돌아오신 아버지와 함께 있을 수 있어서 행복했다.
한편으로는 아버지께서 피곤하진 않으실까 생각했지만 아버지께서 가족과 함께 있는 것 만으로도 피로가 풀린다고 하셔서
안심이 되었다. 돌아오는 길에 은하를 바래다 주고 집에 돌아왔다. 행복한 추억으로 남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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