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1237 천수지이번 6월 7일에 화순 만연사에서 시행 된 '가족 愛 날' 에 참여하게 되었다.
친한 반 친구들과 친구들 부모님과 우리 가족과 함께 하니 더욱 뜻 깊고 재밌는 날이었다.
아침에 8시에 일어나 부랴부랴 준비를 하고 약간은 헤메어서 만연사를 약간은 헤메이면서 가 혹시 시간에 못 맞춰서 갈까 불안하기는 했지만, 무사히 잘 도착하여서 다행이었다.
첫 번째 사진은 만연사 산책로 거의 처음 다리에서 엄마와 나와 함께 찍은 사진이다.
이 사진은 엄마와 나와의 가족애를 표현하려는 사진이다.
두번쩨 사진은 왼쪽 위부터 지영이 아버지, 인지 어머니, 주희 어머니, 우리 엄마 그리고 바로 아래부터 나 주희 인지 미래 지영 지영이 동생이다. 이는 조원들의 화목함과 가족애를 표현한 것이다.
세번째의 주제는 우정을 표현한 것이다. 아래 다홍색 옷이 나 그 옆에 흰색 블라우스가 지영이 가운데가 미래 그리고 오른쪽이 인지 왼쪽이 주희이다. 만연사 산책로 거의 끝에 있는 우물 위에 올라가서 포즈를 정해 찍은 사진이다. 지영이 아버님이 찍어주셔서 더욱더 뜻 깊었다.
비록 덥고 힘들긴 하였지만, 매일 기숙사에 있고 부모님도 바빠서 이렇게 같이 있는 시간이 흔치 않아서 그동안 늘 아쉬웠는데
이렇게 같이 하는 시간을 보내서 매우 기쁘고 즐거웠다. 정말 좋은 추억이 만들어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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