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1228정세현이번 체험활동은 가족과 함께 하는 '가족 애 날' 행사로 참여하게 되었다. 비록 부모님께서는 바쁘셔서 함께 참여하지는 못했지만 친구들의 부모님께서 워낙 잘 챙겨주셔서 재밌게 체험활동을 할 수 있었다. 토요일 아침에는 인서어머니의 차를 타고 화순 만연사까지 왔고 또 집에 갈때도 태워다 주셔서 편하게 오갈 수 있어서 정말 고마운 마음이 들었다. 만연사에 도착해서 친구들을 만나자마자 반가움을 주체하지 못했다. 친구들을 만나서 기분이 좋아진 나는 더위도 잊고 즐겁게 이 순간을 즐길 수 있었다.
첫 번째 사진은 친구들과 함께 찍은 사진이다. 이 사진을 찍으면서 친구들과의 우정을 나타내 보려고 하였다. 평소 친하게지내던 친구들이랑 추억 하나를 더 쌓게 되어서 좋았고, 친구들과 지금보다 더 친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사진을 찍었다.
(왼쪽부터 이슬 서린 인서 나 은수 하연)
두 번째 사진은 친구들의 부모님과 함께 찍은 사진인데 이 사진에서는 우리 모두가 '하나'임을 강조하여 화합의 이미지를 표현하고자 하였다. 우리 부모님께서는 참석하지 못하셨지만 친구들의 부모님과 함께여서인지 우리 부모님께서 내 옆에 있는 것 처럼 느껴졌다.
(왼쪽부터 인서어머님 인서 이슬이 이슬이어머님 서린이 서린이어머님
하연 은수 나)
날씨도 덥고 걷는 것도 힘이 들었지만 친구들과 함께여서 재밌는 시간이 되었고, 친구들과의 추억하나를 더 쌓게 되어 행복했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가족과 함께 다시 오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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