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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4 김다솔

  • 작성자김다솔 이메일
  • 작성일2014-06-08 15:21
  • 조회154
  • 구분 인문

1204 김다솔

제목 : 또다른 눈으로 볼수있었고 따뜻한 마음으로 보낼수 있었던‘가족愛 날’ 
                                                                
학교행사인 ‘가족愛 날’ 으로 체험활동에 참여하였다.
 출발하기 전날까지만 해도 가족이 다 가기로 하였으나 갑작스레 아침에 일이 생겨 아빠와만 같이 가게 되었다. 
시작은 파란만장했다. 만연사 주차장이 아닌 만연산 주차장으로 갔다가 돌아와서 10분정도 늦었지만 아빠와 연신 웃으며 도착했던 것 같다. 규리, 예림, 지은이를 만나 조원이 다모였음을 확인하고 만연사로 발걸음을 돌렸다. 

첫 번째 사진은 도착한 기념으로 다 같이 찍은 것 같다. 늘 학교에서만 보던 얼굴들을 밖에서 보게 되니 느낌이 새로웠다. 또 아빠께서 가는 도중 학과는 다들 정했는지 물어보셨고, 몰랐었던 친구의 꿈과 진로에 대해 알 수 있어 좋았다. 그렇게 가면서 근래 느낄 수 없었던 자연을 보고 걷다보니 그 순간이 소중히 느껴졌고, 확 트인 풍경에 가끔씩 이렇게 나오는 것도 힐링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두 번째 사진은 만연사에 도착했음을 남기는 사진이다. 주차장에서 살짝 먼 거리였지만 다리 아픈줄 모르고 걸어왔던 것 같다. 또 오는 길에 윤정이와 홍주도 봐서 좋았다. 그렇게 만연사에 들어섰고, 아빠와 그 주변을 한 바퀴 돌았다. 돌면서 아빠께서 힘든지는 않은지 불편한건 없는지 물어보셨고, 그렇게 아빠와 오랜만에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된 것 같다.

학교가 아닌 다른 곳에서 친구들을 보면서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어 좋았고, 기대 이상으로 풍경도 좋고 깨끗하여 내내 기분 좋은 하루를 보낼 수 있었던 것 같다.  그곳이 할머니 고향이라는 소리를 듣고 모시고 오고 싶었지만 팔이 다치셔서 여건이 되지 않는다는 소리에 도착해서도 아쉬움이 남았던 것 같다. 
사진도 찍고 그룹 안에서 같이 다니며 화합을 이룬다는 것에 의의가 있는 것 같다. 다음에도 이런 행사를 참여 할 수 있게 된다면 가족 모두 와서 서로간의 유대를 더 쌓고, 힐링 할수 있는 좋은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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