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 2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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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7 류민서

  • 작성자류민서 이메일
  • 작성일2014-06-08 14:41
  • 조회155
  • 구분 인문

1217 류민서

6월 7일 토요일에 ‘가족 愛 날’ 행사로 화순에 있는 만연사에 다녀왔다. 부모님께서 일이 있으셔서 행사에 참석하지 못하셨다. 그래서 만연사까지 갈 일이 막막했지만 다행이도 조금은 멀지만 그래도 가까이에 사는 지훈이네 부모님과 함께 한조가 되어 지훈이 부모님 차를 타고 가게 되었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약속한 시간에 집앞에 나와서 기다려 차를 타고 만연사에 도착하였다. 차에서 내리니 주차장에 아이들이 많이 있었다. 친구들을 교복 벗고 사복을 입고 만나니 느낌이 새로웠다. 저수지 주변을 도는데 너무 더워서 중간에 정자 같은데서 쉬고 재미있었다. 비록 우리 부모님께선 오시지 못하셨지만 은우와 지훈이 부모님께서 우리 부모님처럼 잘 챙겨주시고 다른 어머니들께서도 잘 챙겨주셔 정말 감사했었다. 
첫 번째 사진은 만연사 밑의 저수지를 돌면서 찍은 사진인데 우리 조는 먼저 벤치에 앉아 사진을 찍었다. 테마가 있어야 한다고 해서 화목함을 테마로 잡고 미션을 수행하였다. 벤치에 앉아 어떤자세를 취할까 고민하다가 가장 화목해보이게하는 사진을 찍기로 했다. 
두 번째 사진은 돌다가 너무 더워서 위쪽으로 조금 올라가서 정자에 앉아 쉬고 있을 때 거기서 요가를 하시던 아주머니께서 사진을 찍어주셨는데 정말 감사했다. 이 사진은 효를 주제로 하여 안마하는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내었다. 중간에 정자에서 쉬고 있을 때 윤재빈 선생님께서 올라오셔서 사진을 찍어주시고 가셨다. 찍고 난후 든 생각은 ‘엇..이거 홈페이지에 올라가겠다.’ 엿다. 
잘쉬다가 조금 시간이 된듯해 한바퀴 더돌고 우리반이 모여있다는 또다른 정자로 갔더니 우연이 어머니께서 엄청 챙겨주셔서 정말 감사했다. 맛있는 간식을 먹고 종례시간이 되어 만연사 절안으로 다시 들어가게 되었다. 올라가서 종례를 하고 집에 가려고 차를 타고 지훈이 부모님께서 집앞까지 데려다 주셔서 무사히 집에 도착할수 있었다. 이번 가족 애 날 행사로 친구들 부모님과도 좀더 알게되고 친구들과도 더 알게되어 참 좋은 시간이였던것 같다.
너무 재미 있고 뜻 깊은 날 이였다. 그러니 다음에 기회가 또 있다면 우리 부모님도  함께 참석 할수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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